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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72

[한국교회사 인물] 이성봉 목사(1900 - 1965) [한국교회사 인물] 이성봉 목사(1900 - 1965) 한국교회사에 있어서 이성봉 목사는 빠뜨릴 수 없는 분이시다. 장로교회 일색인 한국교회 안에서 이성봉 목사는 성결교단이면서도 수많은 성도들에게 사랑받은 분이시다. 이성봉 목사는 부흥사와 천로역정 강해자로 유명하다. 그의 의 천로역정 강해 파일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깊은지를 잘 보여준다. 수년 전에 우연히 글로만 읽던 이성봉 목사님의 천로역정 강해를 음원으로 듣게 되었다. 간단 명료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해설은 영적 감동을 선물해 주었다. 아직 더 많은 책은 읽지 못했지만 철저한 경건과 종말론적 소망을 놓치지 않았던 이성봉 목사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는 이성봉 목사의 천로역정 강화 서론과 ..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9. 23.
칼빈주의 5대교리(The Five Points of Calvinism) 칼빈주의 5대교리(The Five Points of Calvinism)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칼빈에 의해 주창된 다섯 가지 교리가 아니다.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화란의 도르트 회의에서 알미니안 주의자들에 대한 반박으로 제시된 다섯가지 교리이다. 칼빈주의를 대표하는 교리가 아니며, 칼뱅의 신학에 정확하게 일치된 것도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칼뱅의 이름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칼뱅주의적 관점에서 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교리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5대교리를 영어로 표현할 때, 이니셜을 따라 T.U.L.I.P로 적는다. 칼뱅주의 5대 교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도르트 총회 (Dordt, Dordrecht) 또는 회의는 알미니안를 따르던 이들의 교리를 점검하고 대항하기 위해 소집된 화.. 교회사 2019. 8. 10.
제롬(히에로니무스 347-420) 제롬(히에로니무스 347-420) 초대교회 교부이자, 신학자이다. 히에로니무스보다는 제롬으로 더 알려져 있다. 헬라어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했다.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7. 23.
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 宗敎史學派) 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 宗敎史學派) 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란 1890년대 독일 괴팅겐 대학교를 주축으로 일어나 신학 운동이다. 베른하르트 더함, 알버트 아이크혼, 헤르만 궁켈, 요하네스 바이스, 빌헬름 부세, 알프레드 랄프스, 에른스트 트뢸치, 윌리엄 브레데, 하인리히 핵크만, 루돌프 오토, 휴고 그레만, 벨헬름, 헤이트 뮐러, 칼 므르뱃, 칼 클레맨, 하인리히 바인엘, 폴 브레델 등이 있다. 종교사학파의 현저한 특징은 계시 종교로서의 기독교를 부정한다. 비교 종교학를 통해 성서의 종교로 보았다. 즉 독립적이고 폐쇄적인 유대적인 종교로 보지 않고 주변의 다양한 문화와 신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들은 유대-팔레..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6. 1.
마르틴 루터 연표 마르틴 루터 연표 *이연표는 롤란드 베인톤의 (생명의말씀사)에사 인용한 것입니다. 계속하여 수정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하여 잘못된 곳은 보다 더 정확한 곳을 따르며, 권위있는 비평본문을 우선합니다.] 1483.11.20 아이슬레번에서 출생 1484. 초여름 가족이만스펠트로 이사 1497 부활절경 마그데부르크의 학교 입학 1498 아이제나흐의 학교로 전학 1501.5. 에르푸르트 대학 입학 허가받음 1502.9.29. 학사 학위 취득 1505.1.7. 문학 석사 학위 취득 7.2. 뇌우와 서원 7.17 에르푸르트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입회 1507.5.2. 첫 미사 1508. 겨울 베텐베르크 대학에서의 1학기 강의 1509.10 에르푸르트로 돌아옴 1510.11. 로마여행 1511.4월초 에르푸르트로 돌..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5. 27.
제1에녹서, 연대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 요약 에녹의 비유 37-71 연대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 요약 에녹1서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 으로 알려진다. 밀릭(J. T. Milik)은 기원전 3세기말에서 2세기 초경에 완성된 것으로 본다. 이 부분의 필사본이 쿰란에서 발견됨. 사본 상태 연구결과 기원전 200년경에는 필사된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1에녹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3세기부터 제작되기 시작한 연합적 구성물이라 할 수 있다. 은 두 번째 부분이지만, 가장 후대의 것으로 본다. Charles 는 기원전 64년경, Milik는 기원후 270년경 대부분의 학자들은 두 사람의 견해가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다고 판단한다. 1. 기원전 40년 이후 56.5-7에 파르티아인과 메르디안이 등장. 이들은 기원전 40년 파르티아인들이 유다를 침공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교회사 2019. 5. 23.
[초대교회 교부] 헤르마스(Hermae, ?~150?) [초대교회 교부] 헤르마스(Hermae, ?~150?) 유일한 평신도 교부이다. 주후 2세기 로마에서 활동했다. 라는 묵시록을 썼다. 오리겐과 제롬(히에로니무스)은 헤르마스가 롬 16:14의 ‘허마’라고 한다. 그러나 만약 동일인이라면 헤르마스가 150년에 살아 있었다면 최소 180살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로마서의 허마가 아닐 것이다. 1. 생애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노예로 태어났다. 로마에 거주하는 로데라는 여인에게 팔렸다. 로데는 기독교 신자였다. 그녀는 헤르마스를 사서 자유를 주었다. 당시 로마에서는 노예가 30살이 되면 해방되는 것이 관행이었다고 한다. 헤르마스는 결혼해 자녀를 두었다. 작은 농장을 소유했고, 소규묘 사업체를 경영했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그는 부와 자유를 얻었지만 가정은..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5. 20.
[초대교회 교부] 히에라볼리의 파피아스(70?-156) 히에라볼리의 파피아스(70?-156) Papias of Hierapolis 히에라볼리의 감독이었으며 속사도교부이다. 사도 요한의 제자였으며, 폴리갑의 친구였고, 순교자이다. 그러나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극히 희귀하다. 1. 생애 히에라볼리 출신으로 보인다. 젊은 시절 폴리갑과 함께 사도 요한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히에라볼리는 골로새, 라오디게아와 함께 소아시아 브루기아 지방에 속한다. 현대의 파묵칼레 (Pamukkale)지역이다. 터키 남서부의 데니 즐리 (Denizli)에있는 자연의 장소 명소로 자연 풍광이 좋은 곳이다. 탄산염 광물로 유명한 곳이다. 이레니우스는 파피아스를 요한의 제자이며 폴리갑의 친구라고 소개한다. 전해진 전설에 의하면 사도행전에 나오는 빌립은 사도로 불렸으며, 그의 딸들과 함께..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5. 20.
[초대교회 교부] 폴리갑(Polycarpus, 80-165) [초대교회 교부] 폴리갑(Polycarpus, 80-165) 서머나 감독이었다. 정확한 출몰 연대는 불가능하다. 학자마다 다르나 70-165년 사이로 보인다. 사도요한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빌립보 일서와 빌립보 이서를 기록했다. 그의 사상은 이그나티우스와 닮았다. 폴리갑의 생애를 다룬 을 참고 바람. [기독교고전읽기] 폴리갑의 폴리갑은 사도요한의 제자로 여겨진다. 요한은 에베소 감독이었지만 서머나와 가까와 자주 왕래했다. 폴리갑이 사도요한의 직제자 인것은 이레니우스와 터툴리안도 증언한다. 이러한 증언들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지주의자들과 싸웠다.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5. 13.
[초대교회 교부]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Ignatius) [초대교회 교부]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Ignatius) ~108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135?) 생몰연대 / 35년 또는 50년경부터 98년~117년 사이 가톨릭은 ‘이냐시우스’로 읽는다. 서머나 안디옥의 감독이었으며, 로마에서 순교 당한다. “A.D. 107년경 노령의 감동 이그나티우스는 제국 법원에 의해 사형에 처해졌다.” (곤잘레스 중에서) 이그나티우스는 속사도 교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부다. 로마 시민으로 태어났는지 정확하지 않다. 이그나티우스는 '불'이란 뜻의 라틴어 남성명사인 ignis에서 왔다. 이그나티우스는 '불 같이 뜨거운 사람'이란 뜻이다. 그는 과연 신앙에 있어서 뜨거운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을 테오포로스로 밝힌다. 뜻은 하나님을 지고 가는 자이다.(테오-하나님, 포로스-지고가다..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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