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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여호수아23

여호수아 7장 강해 여호수아 7장 강해 아간의 범죄 6장에서 여호수아 군대는 여리고성과의 전투에서 완벽하게 승리합니다. 하지만 7장으로 넘어오면서 작은 성인 아이성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맙니다. 수많은 군사들이 죽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여호수아에게 전쟁에서 패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그것은 바로 아간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무기나 전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1-9절 아이성 전투의 실패와 여호수아의 기도 10-15절 하나님의 응답 16-25절 제비 뽑기와 아간의 죽음 그러나 이스라엘은 원문은 '그리고 했다'입니다. 아간의 범죄를 알리기 위한 '주목'입.. BIble Note/여호수아 2022. 10. 23.
여호수아 6장 강해 여호수아 6장 강해 여호수아 6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정복한 사건을 기록합니다. 요단강을 건넌 후 이스라엘은 길갈에 진을 쳤고, 할례를 행하며, 가나안에서 첫 유월절을 보냅니다. 시기적으로 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드디어 첫 전쟁인 여리고성 공격에 나서게 됩니다. 여리고성에 대한 공격은 앞으로 전개될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과 양식을 잘 설명해 줍니다. 넘겨주었으니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2절) 다고 말합니다. 즉 전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승패를 이미 결정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입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은 주어집니다. 순종하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 BIble Note/여호수아 2022. 10. 3.
여호수아 5장 강해 여호수아 5장 강해 여호수아 5장에서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숙식을 한 다음 할례를 행하는 이야기와 여호수아가 여리고성 가까이 갔을 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만나 신을 벗을 이야기입니다. 두 사건은 전혀 달라 보이지만 하나님께 절대적 순종과 충성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1절은 5장의 사건들을 보조하는 동시에 이끕니다. 적들 앞에서 할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자 담대함의 근원은 하나님의 기적과 그로 인한 가나안인들의 두려움 때문이니다. 1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단지 요단 도하 사건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광야에 있을 때부터 그들은 이스라엘의 움직임에 주목했고 눈여겨봤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널 것이고 가나안을 점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BIble Note/여호수아 2022. 10. 2.
여호수아 4장 강해 여호수아 4장 강해 여호수아 4장은 요단강에 세워진 열두 돌에 기원을 살핍니다. 하나님은 요단강을 건너면서 각 지파별로 한 명씩 택하여 돌 하나씩 들고 요단 강가에 세워 두게 합니다. 요단 도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물입니다. 열두 돌을 통해 역사적 전승을 남깁니다. 이스라엘은 기억 공동체입니다. 역사를 망각하면 결국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상실하여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각 지파에 한 사람씩 하나님은 요단강을 건너면서 한 가지 명령을 하십니다.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선택하여 그 사람들로 하여금 요단강에서 큰돌을 하나씩 가져와 유숙할 곳에 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단 도하 사건을 기념할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시키지 않고 각 지파에서 대표로 한 사람씩 선출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합니다. 아무나 보이.. BIble Note/여호수아 2022. 10. 2.
여호수아 3장 강해 여호수아 3장 강해 여호수아 3장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는 이야기입니다. 요단을 건널 때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발을 요단에 딛지 요단강이 멈추고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로 홍해가 갈라지듯 여호수아의 믿음과 제사장들의 순종으로 요단강을 건너게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3장이 되면서 여호수아가 어떤 인물인지 잘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으면 항상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그런 일이 없어도 아침 일찍 일어났을 것입니다. 프로는 실력이 아니라 정신입니다. 아마추어는 실력이 아니라 정신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미리 준비해 나갑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는 환경을 탓합니다. 우리도 일찍 .. BIble Note/여호수아 2022. 9. 23.
여호수아 2장 강해 여호수아 2장 강해 정탐꾼을 보내다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너기 전에 두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의아해 보입니다. 모세가 요단을 건너기 전 열두 정탐꾼을 보내 곤욕을 치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건너가면 될 일을 장로들이 그래도 먼저 정탐꾼을 통해 알아보자는 유혹에 넘어간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열 정탐꾼이 불순종하여 이스라엘은 38년이란 기나긴 세월 동안 광야에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여호수아가 왜 정탐꾼을 보낸 걸까요? 여호수아의 의도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단지 정찰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정탐꾼들은 여리고에 들어가 가나안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라합을 만나다. 놀랍게도 하나님 두 정탐꾼은 여리고성에서 쫓.. BIble Note/여호수아 2022. 9. 23.
여호수아 1장 강해 여호수아 1장 강해 여호수아 1장은 모세의 죽음 이후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내용과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실은 너무나 단순하면서도 놀랍습니다. 모세는 죽었지만 하나님은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나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이 취소되지 않음을 분명해 보여줍니다. 우리는 종종 지도자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든지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셔서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약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 다시 약속하십니다. 수 1:3-4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 BIble Note/여호수아 2022. 9. 22.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여호수아 6: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여호수아 6: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수아 6: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여호수아 6: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BIble Note/여호수아 2013. 11. 21.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 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들고 사람은 일을 처리하려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보다 일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계신다. 여리고를 정탐하러 갔던 여호수아는 뜻밖의 사람과 마주친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다. 그는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여호수아는 그에게 정체를 묻는다. ‘너는 누구냐? 아군이냐? 적이냐?’ 우리의 관심은 여기에 있다. 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거나 유익을 주는 사람을 아군으로 여긴다. 반대하고 저지하는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맞이한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오해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물었다. 일을 숭배하면 하나님까지 '나의 적'과 '나의 아군'으로 구분.. BIble Note/여호수아 2013. 11. 20.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19일 여호수아 5:1-12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19일여호수아 5:1-12 은혜는 믿음보다 앞선다. 할례 할례는 아브라함 때문에서 택함 받은 백성의 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할례를 명한다. 유대인과 예수님과의 할례논쟁에서 나오듯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목숨만큼 중요하다. 그들은 할례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했고, 하나님의 임재를 잊지 않았다. 여기서 기억할 점은 할례가 아닌 할례를 받은 시점(時點)이다.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에 아닌 후(後)다. 그들은 할례를 받은 후에 들어 온 것이 아니다. 가나안에 들어 온 후 받았다. 할례는 구원의 조건이나 이유가 아니다. 할례를 육적 이스라엘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영적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자랑할 것이 없다. 선대는 애굽에서 할례를 받았다. .. BIble Note/여호수아 201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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