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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크리스천들 낙타 크리스천들 단봉낙타는 잔등이에 봉이 하나인데 그 안에 필요한 것을 집어넣고 있는 낙타입니다. 잔등이 혹 안에는 대부분 물이 들어 있습니다. 단봉낙타는 등에 있는 혹을 가지고 사막을 건넙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단봉낙타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혹으로 삽니다. 즉 이차적인 지식으로 가득한 등입니다. 이 등 혹 속에는 부모님이나 목사님이나 선생님들이나 책들이나 잡지나 TV가 전해준 지식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지식으로 사막을 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등 혹 속에 들어 있는 것들이 다하게 되면 그들은 사막에서 죽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단봉낙타 크리스천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들의 배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7. 2.
가장 확실하게 성공하는 비결 이 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대로 읽어 갈 수 가 없다는 생각이 사로잡았다. 노트북을 열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청년이 현자로 소문난 왕을 찾아가서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저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왕은 대답 대신 포도주를 한 잔 가득 부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 포도주 잔을 들고 시장통을 한 바퀴 돌아오면 비결을 가르쳐주겠다. 단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이 칼로 네 목을 벨 것이다" 바짝 긴장한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복잡한 저잣거리를 한 바퀴 돌았고, 다행히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았다. 청년에게 왕이 물었다. "시장을 돌며 무엇을 보았느냐. 거리의 거지와 장사꾼들을 보았느냐. 술집에서 새어나오는 노랫소리를 들.. 일상이야기/팡......세 2010. 7. 1.
주님의 마음 부어주소서-주바라기찬양단 다음에서 구매하여 티스토리로 ID를 연계하여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곡을 구입하여 함께 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 부어주소서 - 주바라기찬양단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 예배가운데 오셔서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 부어주소서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 온 땅을 향한 주님의 놀라운 계획 우리를 통해 이뤄지리라 주님의 마음 부어주소서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 온 땅을 향한 주님의 놀라운 계획 우리를 통해 이뤄지리라 우리를 통해 이뤄지리라 역사하소서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우리 가운데 주님의 말씀과 계시를 주소서 온 땅 위에 주님의 나라를 역사하소서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우리 가운데 주님의 말씀과 계시를 주소서 온 땅 위에 주님의 나라를 살아계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 HYMN 2010. 7. 1.
교회의 원리-섬김 The Last Supper (Leonardo da Vinci) 네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만찬’이라는 그림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는 그 그림을 보면서 약간 침울하고 서먹 서먹한 분위기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복음서들은 한결같이 우리들에게 최후의 만찬의 자리는 탐욕스런 제자들의 싸움터 였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유대병정들에게 붙들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운명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께서 베푼 최후의 만찬의 자리에서 ‘누가 크냐?’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무리 지어야할 고통스런 십자가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시기에 제자들은 왕관과 왕좌의 욕망에..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30.
설교> 아브라함의 삼일간의 여행 삼일 간의 여행 창세기22:1-12 1.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 1절 그 일(들)후에 그 일은 언제인가? 21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이후에 해결1) 1-7절 무자, 이삭을 낳고 해결2) 8-21절 자녀갈등해결 해결3) 22-34절 블레셋과 갈등해결 모든 것이 잘 되는 시기, 잘 풀리는 시기에 몇 년의 공백기간.. 적어도 십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긴 침묵을 깨시고 오늘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동안 아브라함을 무엇을 했을까? 성경은 침묵한다. 저는 이시간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잊었거나 불신의 삶을 살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부분은 누락되어 있다. 왜일까? -1.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2.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불신의 삶이었기 때문에 -3. 무엇인가를 .. BIble Note 2010. 6. 30.
어린왕자 - 여우와의 대화 여우가 나타난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왕자는 공손하게 대답하고 몸을 돌렸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여기 사과나무 밑에 있어." 좀전의 그 목소리가 말했다. "넌 누구지? 정말 예쁘구나..." 어린왕자가 말했다. "난 여우야." 여우가 말했다. "이리 와 나하고 놀자. 난 정말로 슬프단다......" 어린왕자가 제안했다. "난 너하고 놀수가 없어. 난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본 후에 그는 다시 말했다. "'길들인다'는게 뭐지?" "넌 여기 사는 애가 아니구나. 넌 무얼 찾고 있니?" 여우가 말했다.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친구들을 찾고 있어. 는 게 무슨 뜻이지?" "그건 너무나 잊혀진..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30.
포도원 품꾼의 시기하는 눈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주인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망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 아침 일찍부터 포도원에 들어와 일하는 우리와 저녁 늦게 잠깐 들어와 일한 사람들과 동일한 품삯을 주십니까? 이것은 부당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봐도 주인이 부당하게 보입니다. 일꾼들은 삐졌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들의 말에 정면으로 응답하십니다. 나는 잘 못한 것이 없다. 나는 너와 한 데나리온에 계약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는 너의 것이나 가지고 돌아가라.(NIV 네가 시기하고 있다) 네가 악하게 보느냐?(16 악한 눈을 가지고 있다) 고대로부터 ‘악한 눈’은 다른 이에게 속한 것을 시기심으로 탐내는 자이다. 악한 눈은 악한 가치, 악한 해석의 틀을 의미한다. 즉 ‘너는 악한 판단을 기준으로 잘못된 해.. 일상이야기/팡......세 2010. 6. 30.
2010년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해설 2010년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 성령님 내 친구(요일 4:13) 오! 필승 성령님! 총회교육개발원장 노재경 목사 시작하며 : 21세기 교회교육의 비전 - 사랑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우리의 아이들을 로 만들어야 합니다. 창의성을 가지고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의 아이들, 교회에서 배운 개혁정신으로 우리의 이웃을 진리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투자하며 고민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새벽부터 밤까지 이 학원 저 학원을 돌며 억지 공부하느라 주관적 행복감은 2009년 조사에 의하면 OECD 20개국 중에 꼴찌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버르장머리 없으며 남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 과연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6. 29.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임민철목사) 이번주 설교는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임민철 목사님께서 설교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에 나타난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으로, 성령에 의해 생명을 얻고,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하며,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동영상설교링크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로마서 8:1-11) 오늘 분문 로마서 8장은 성령장입니다. 성령에 대한 언급이 무려 19번이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로마서 8장의 주제는 성령자체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얻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영광에 대한 확신입니다. 죄 아래 눌려 있고, 율법 아래 갇혀 있고, 사망 아래 처해 있는 이 땅에 사도바울이 전하는 대선포가 이것입니다. 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 설 교 2010. 6. 29.
고등부칼럼-영적임계점을 뛰어넘으라! 영적 임계점을 뛰어넘으라! 임계점(臨界點, critical point) 열역학 측면에서 쉽게 설명하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순간이다. 임계점은 한계이다. 어떤 물체를 움직이기 위한 힘의 평형이 한계이다. 벽돌 하나가 가지고 있는 힘이 10N이라고 하면 10N의 힘으로 벽돌을 밀면 힘의 평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 0,001N의 힘만 더해도 벽돌은 움직인다. 아주 작은 힘이지만 벽돌이 가진 힘을 뛰어넘게 되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마케팅에서는 ‘티핑 포인트’란 단어로 대체 사용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조용한 소문이나 팔리지 않던 물건이 갑자기 ‘뜨는 것’이다. 신앙에도 임계점이 엄연히 존재한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무료한 시간들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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