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목회칼럼228

728x90
반응형
독서칼럼-기독교인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기독교인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지금까지 거의 들어보지 않는 질문이다. 그러나 늘 궁금해 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주제이다. 독서(讀書)가 죄악시된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인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꿈결 같은 이야기로 들린다. 기독교는 ‘그 책’의 종교다. 보물처럼 여기는 성경(聖經)도 책이다. 성경 없이 기독교 없고, 기독교 없이 참 진리 없다. 그러므로 책을 읽다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리에 다다르는 최고의 수단이다. 독서가 그만큼 중요하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일반 독서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고전과 철학, 베스트셀러를 읽어야할까. 나쁜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라는 특별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독서의 목적 역시 일반 지식이나 교양을 이한 수준을 넘어 종교성을.. 2014. 1. 4.
중고등부칼럼 감사로 마무리하자 중고등부칼럼감사로 마무리하자 모든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혀 있다. 그가 자라온 삶의 터전과 경험해온 것들과 배워 축적된 지식들이 편견이란 안경의 재료다. 한국 사람과 인도 사람이 함께 식사를 했다. 한국 사람이 인도 사람을 향하여 ‘야만인처럼 어떻게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고 비판했다. 그러자 인도인이 반색을 하며 ‘그래도 우리는 입에 들어간 숟가락으로 찌개를 같이 먹지 않소이다. 그러니 우리가 당신들보다 훨씬 위생적이요.’라고 했다.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을 진리라고 생각하면 이런 판단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2013년 마지막 주일이다. 더 이상 올 해는 오지 않는다. 눈물로 통곡하며 후회한 다해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 할까. 감사로 마무리 하자. 한 해를 되돌아보며 모든 것.. 2013. 12. 28.
중고등부칼럼-하나님의 선물 교환식 중고등부칼럼하나님의 선물 교환식 오 헨리의 단편소설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면 가난한 부부 이야기가 나온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서로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심(苦心)한다. 그러나 가진 것이라곤 고작 1달러 87센트. 지금 돈으로 환산해도 얼마 되지 않는 돈이다. 아내는 자신의 존재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팔아 남편의 금시계 줄을 마련한다. 남편 역시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가보로 물려받은 금시계를 팔아 아내의 머리카락을 빗겨줄 비싼 빗을 준비한다. 선물 교환을 위해 서로의 선물을 꺼냈을 때 그들은 당황했고, 어쩔 줄 몰라 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선물을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머리칼은 하나하나 셀 수 있을는지 몰라도 당신에 대한 제 사랑은 누구도 셀 수 없을 거예요.. 2013. 12. 21.
독서칼럼-성탄 선물 책으로 하자. 독서칼럼성탄 선물 책으로 하자.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날이다.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떠나 문화가 되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다. 유럽인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끼리 선물 교환을 한다. 오 헨리의 단편 소설인 크리스마스 선물에 보면 단순한 날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이제 우리나라도 성탄문화가 보편화 되었다. 연말연시 술취한 도시가 된다. 성탄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전자탭을 기대 한다. 그러나 이런 선물은 수십만을 호가하는 고급 선물이다. 가볍게 전할 수 있는 선물은 없을까. 독일에서는 성탄 선물로 책을 선호한다고 한다. 독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탄선물은 무엇일까? 예나 지금이나 책이 가장 사랑받고 있다. 독일 무역협회의 설문조사 결과.. 2013. 12. 20.
중고등부칼럼-영혼의 도피성 중고등부 칼럼영혼의 도피성 어느 교육심리학자가 학생들을 실험했다. A집단은 정해진 공간에서 절대 나갈 수 없고 마지막까지 공부를 해야 하고 했고, B집단은 힘들면 언제든지 나가 쉬어도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정해진 시간을 보내고 난후 동일한 문제로 시험을 치렀다. 결과는 놀라웠다. 피곤하면 나가서 쉬어도 된다는 B집단이 나갈 수 없다는 A집단보다 성적이 훨씬 높게 나온 것이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없는 환경은 동일한 조건에서도 스트레스는 배가 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도피성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도피성의 목적은 실수로 살인한 사람들이 복수의 칼을 피해 숨는 곳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당서(唐書) 배도전에 보면 ‘승패병가지상사(勝敗兵家之常事)’란 말이 나온다. 전쟁.. 2013. 12. 14.
중고등부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중고등부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전국 최고의 명문 거창 고등학교 강당에는 직접선택 십계명이 걸려 있다. 고 전영창 교장 선생님께서 작성한 것이다. 실리(實利)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명구가 아닐 수 없다. 읽고 또 읽어 가슴이 새겨두자. 제1계명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제2계명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제3계명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제4계명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제5계명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제6계명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제7계명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제8계명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 2013. 12. 7.
교회교육칼럼-공부못하는 우리나라 이유는? 교회교육칼럼공부못하는 우리나라 이유는? 공부 못하는 우리나라. 가장 교육열이 높지만 학업 성취도는 언제나 중하위권.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이른 학습과 미리 공부해가는 선행학습. 잘하기까지 참아주지 못하는 성급함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기까지 많은 실패와 부족함을 차마 기다리지 못하고 교사나 부모가 직접 해주고마는 성미급함이 문제다. 실패해보지 않는 아이들은 성공하지 못한다. 완벽을 추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실패에대한 두려움을 키워 할수있는 것만을 하려고 한다. 2013. 12. 5.
중고등부칼럼-신앙의 시그모이드 곡선 신앙의 시그모이드 곡선 시그모이드 곡선(Sigmoid Curve) 조직행동과 기업경영 전문가인 찰스 핸디는 기업의 변화를 시그모이드 곡선(Sigmoid Curve)으로 표현했다. '생명주기 곡선'으로도 불리는데 기업이나 국가, 상품 등은 시작과 끝이 있고 도입기와 성장기, 성숙기를 거치며 소멸해 간다는 이론이다. 성장이 시작되는 도입기는 느린 속도로 성장하다 성장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간다. 그러다 성숙단계에 이르러서는 성장속도가 낮아지고 정체하는 시간이 지속되다 어느 순간 퇴보하게 한다. 성숙 단계에 새로운 동력을 얻지 못하면 갑자기 소멸해 버린다. 시그모이드 곡선에는 두 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첫 번째 위기는 도입기와 성장기 사이에 있는 ‘특이점’singular pion.. 2013. 11. 30.
[목회칼럼]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Best or Nothing)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Best or Nothing)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벤츠의 좌우명이다. 벤츠의 이러한 정신은 고품격 고품질을 통한 최고의 상품을 생산 판매 이미지 구축까지 생각한 것이다. 명품은 디테일이다. 싸구려는 겉모양만 흉내낼 뿐이다. 명품은 정신까지 완벽함을 추구 한다. 조금의 흠이 발견되면 상품 자체를 파기한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을 생산하는 다큐를 본적이 있다. 이들은 최고의 모토사이클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혹여나 생산 중에 흠집이 생기거나 오류가 잡히면 가치 없이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물건을 파기해 버린다. 차선이 최악이다는 말도 있다. 최선을 할 수 없다면 차선을 선택하지만 결국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삶.. 2013. 11. 27.
목회칼럼-하나님은 트로트다 [목회칼럼]하나님은 트로트다 도덕경(道德經)의 첫 문장이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풀어보면 도(정의)라고 말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부를 수 없다면 무이거나 인식 밖의 것이다. 이름이 지어질 때 비로소 앎이 시작되고 깨달음이 이루어진다. 노자는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무엇이 하늘과 땅이 시원(始原)이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머니다.”(오강남 譯) 이름이 없다면 근본일 수는 있지만 시작할 수는 없다. 이름이 지어지는 순간 인식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축적이 가능해진다. 창조가 말씀으로 시작되었듯이 모든 것을 드러남으로 형태를 갖는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 2013. 11. 27.
목회칼럼-왜 이단에 빠지는가? 목회칼럼왜 이단에 빠지는가? 오늘 교회와 신앙에 올라온 20년 동안 이단에 빠져 교주의 성적 노리개가 된 어느 여성을 다룬 기사를 읽었다.(기사바로가기) 기사에 의하면 그녀는 대전의 대형교회에 출석하는 중에 신앙의 호기심이 생겨 교역자에게 물었다. 늘 돌아온 답변은 '그냥 믿어'였다. 교회에 헌신적이었던 그녀는 신앙의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다 성경을 천독한 사람이 있다는 꼬임에 넘어가 이단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이단에 어떻게 빠지게 된 것일까.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하기 전에 고민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말도 안되는 유혹에 넘어간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치명적 실수 중의 하나는 신앙의 문제를 속.. 2013. 11. 23.
중고등부칼럼-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중고등부칼럼여리고성 무너뜨리기 ‘겸손의 옛 이름은 지혜다.’ C. S. Lewis의 신간 에 나오는 대화의 일부이다. 지혜의 골짜기는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겸손은 남보다 자신을 낮출 때 생기며 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이다. 대양(大洋)이 대양일 수 있는 이유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의 모든 물을 수용하기 때문이다. 겸손은 무능의 결과가 아니다. 지혜롭기 때문에 겸손한 것이다. 이해(理解)한다는 영어는 understand인데 아래under와 선다stand는 말의 합성어로 타인의 아래에서 본다는 뜻이다. 지혜는 자신을 낮추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많다. 특수부대를 먼저 보내 성 안을 교란(攪亂)시킬 수도 있고, 중무장부대로 전면전을 시행할 수도 있다.. 2013. 11. 23.
추수감사절칼럼-감사는습관이다. 감사는 습관이다 독일 출신의 생리학자 오토레비(Otto Loewi)는 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간단하게 메모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읽을 수가 없었다. 다음날 새벽3시 똑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잠에서 깬 오토레비는 옷을 갈아입고 즉시 실험실로 달려갔다. 그는 이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다. 뇌는 몸의 통제소다. 뇌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 뉴런으로 이루어진다. 기존의 학자들은 뉴런들이 전기작용에 의하여 정보를 주고받고 지시를 내린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1905년 영국의 젊은 과학자인 엘리오트는 아드레날린을 통해 내장기관 등을 뇌에서 관장한다고 주장했다. 교감신경계열은 아드레날린과 흡사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작동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받아들여.. 2013. 11. 15.
교회교육칼럼-시대를 담는 주일학교를 만들자 교회교육칼럼시대를 담는 주일학교를 만들자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고전적 전통에서는 지혜를 선대에게 물었다. 지금은 젊은이들에게 물어야 한다. 지하철 타는 법부터 시작하여 전화하는 법까지 젊은이들의 도움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우스갯소리로 근래에 들어선 아파트 이름들이 영어나 불어로 칭하는 이유는 시어미를 못 오게 막으려는 꼼수?라고 한다.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를 농담들이 어른들을 당혹케하고 난처하게 한다. 이러한 웃지 못 할 예는 세대 간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더 이상 어른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우회적 표현이며, 어른들 또한 젊은 세대와 공감하지 못한다는 뜻일 게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른들은 자기만이 경험에 근거한 주장을 강요한다면 젊은 세대를 어른들을 공경하.. 2013. 11. 14.
하나님 없는 예배 어떻게 볼 것인가? 목회칼럼하나님 없는 예배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에서 일요일 기독교 예배를 모방한 모임에 400명이 모였다고 한다. 무신론자들의 예배 아닌 예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은 이미 하나님 없는 교회가 팽배하다. 미국에서도 무신론자들의 모임이 팽창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을 가진 한국교회는 이러한 변화를 염려와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고 보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그러한 무신론자들의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걱정하고 두려워할 일일까? 저런 모임이 생기면 앞에 가서 피켓 시위를 하고 '불신지옥'이라고 외쳐야할까? 우린 이미 그런 문화?에 익숙해 졌다. 당연시 된 배타적 신앙과 무례한 시위가 무신론자들의 모임을 막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반감을 살 뿐이고,..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