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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 칼럼
시련을 대하는 태도
“고통은 그 자체로는 결코 이로운 것이 아니며, 늘 싸워야 하는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시람이 시련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이다. 고통에 대한 창조적 반응과 온전한 성숙 그것은 인격적 존재의 문제, 곧 인생과 그 변화에 대한 개인적 태도의 문제다” (폴 투르니에의 ‘고통보다 깊은’ 중에서)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가로막힌 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 대한 회의와 동시에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닥친 시련이 결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닌 하나님의 깊은 섭리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고통 중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더욱 강하고 담대한 주의 군사로 자라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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