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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언어로 고쳐쓴 고린도 전서 13장

샤마임 2011. 7. 19.
인터넷에 떠돌고있는 13장을 우리의 삶에 맞추어 바꾸어 쓴 글입니다. 출처가 분명치 않지만 감동적인 내용이란 카피해서 올려 봅니다.



내가 다른 나라 말을 완전히 익히고 
그 나라 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어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익히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졸업증서와 학위증을 받고 모든 
현대적 기술을 배웠다 하더라도, 
주님의 사려 깊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 당당히 
싸워 이기고 그들을 조롱할 수 있어도, 
주님의 호소하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강한 신념과 위대한 이상, 
그리고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땀흘리고 피 흘리고 울며 기도하고 애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갖지 못했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다른 이웃에게 옷과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 

내가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집과 친구를 떠나 
전도 사업에 몸을 바친다 하더라도, 
하루하루 번거로움과 전도 사업에 대한 경멸을 
참지 못하여 참을성 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 버려서, 
일상생활의 권리와 여가, 사소한 계획을 포기할 만한 
사랑을 갖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그러면 내게서 미덕이 사라지는 것이라. 

내가 모든 아픔과 질병을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친절한 주님의 사랑에 굶주려 상처받은 
마음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어떤 기사를 쓰거나 책을 출판해서 갈채를 받는다고 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뜻을 그의 사랑의 말로 
전달할 수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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