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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2011, 4, 27 수

샤마임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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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사하구 도서과에서 빌려온 열권의 책을 오늘 반납하고 다시 다른 열권의 책을 빌려왔습니다.
두 권은 읽지 않고 바로 반납했죠. 아직 읽을 책은 아닌 듯해서..

요즘 들어서 읽는 책은 책쓰기를 위한 준비 작업을 위한 것들입니다. 작문법, 글쓰기 비법, 독서법, 소설의 플룻 만들기 등입니다. 읽고 쓰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을부터 쓰게될 독서법에 관련된 인용문들을 수집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책을 읽기만 했는데, 직접 쓰고 문장을 배우다 보니 여러모로 많은 점을 배우게 됩니다. 소설에 대한 이해가 높아 진 것 같네요. 저는 소설은 진짜 싫어해서 읽지도 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설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스럽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이건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원래 국어에 약하기도 하겠지만 책을 쓰게되면 글자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하니 전에 느끼지 못했던 불편함이 너무나 크게 다가옵니다.




4월 3-27일까지의 독서목록

4월 둘째주 독서목록
당신이 책을가려자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유혹하는 글쓰기
글쓰기의 공중부양
글쓰기의 전략
함께쓰는 출판 마케팅
일하면서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꽂히는 글쓰기 


4월 세쨋주 독서목록
김탁환의 [천년습작]
작가수업
거장처럼 써라
창의적인 글스기 전략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뮤즈를 기다리지 말자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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