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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0-19

샤마임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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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1:10-19

내 아들아!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애정어린 충고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익을 탐하는 자들의 종말을 말하고 있다.

18 자승자박; 자기의 피를 흘리며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다.

죄의 무서움은 죄의 폭력성과 간교할 뿐 아니라 강력한 연합성 때문이다. 죄는 마치 자석처럼 철의 성분을 가진 모든 것을 끌어 당긴다.

10 당한자가 죄다
11 우리와 우리가
13 우리가 우리집
14 우리와 우리가
} 그러나 15 내 아들아 함께 다니지 말라

 

죄란 이렇게 얽히고 설혀있는 법이다. 거미줄처럼 한 번 걸리면 빠져 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귀신 작전 드라큐라처럼, 세상의 모든 사람을 넘어 뜨린다. 만약에 죄인들의 초청에 응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고 핍박과 조롱을 구하는 법이다.

어떤 호수에 오리가족이 살고이었다. 그런데 어떤 오리새끼는 가족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놀아 주지도 않았고 수영도 못한다고 구박을 받았다. 미운 오리새끼는 가출을 했다. 어느 겨울에 들어가 펑펑 울며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탄생을 원망하며 슬픔의 겨울을 보냈다. 봄이 되어 근처의 호수에 갔다. 그곳에 백조들이 놀고 있었다. 미운오리새끼는 백조들을 보며 ‘와 백조다’ 환호를 질렀다. 그러다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자신의 모습이 예전이 모습이 아니었으며 백조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이제 백조가 된 오리새끼는 날개를 활짝 펴고 드넓은 창공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백조의 삶을 살았습니다.

백조는 오리와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입이다.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 그들과 함께 물놀이도 못한다. 진리는 이렇게 미움을 받는 법이다. 성도는 어쩔 수 없이 고독한 존재이고 외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아들아...” 세상에서 네가 멸시와 천대를 받더라도 넌 아버지의 충고를 잊지말거라. 그것이 네가 살 길이란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고 참고 견디어 내라.
마지막 승리는 성도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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