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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다고 핑계할 일은 아니다.

샤마임 2010. 11. 5.

가난은 때론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지요. 때론 비관하게도 만들어요.... 전 공부에 몰입하게 됐지요.
英語시장 새 강자 '아발론 교육' 김명기 대표의 말이다.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던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 정도로 김명기 대표의 어린시절은 암울했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을 꿈꾼다는 것은 사치스러움 그 자체였다.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권투와 고시 밖에 없었던 시절 신인왕전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던 그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선배를 보는 순간 뭔가에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후로 시간이 흘러 현재의 아발론 대표까지 하게되었다.

누구나 어려운 환경을 살다보면 지치고 힘겨운 삶에 대한 무게로 인하여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자포자기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김명기 대표는 세상을 원망하기 보다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연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인간 승리다.

시도하지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자 만큼 비겁한 사람은 없다. 일단 시도해 보자. 그리고 끝까지 가보자.

하물며 세상의 성공자들로 그렇게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는 어떠하랴! 오늘 문득 내 자신의 시도하지 못함으로 인해 오는 패배자의 핑계가 부끄럽다. 일어서야 한다. 믿는 자에게 결코 능치 못함이 없다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던가!

김명기 대표의 이야기를 좀더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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