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ble Note/시편Psalms

시편 126편

by 하늘땅소망 2010. 10. 12.

시편 126편의 배경은 포로에서 귀환하기를 간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라고 적혀진 것을 보면 충분히 제의적임을 짐작한다.

죄의 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고토로 돌려 보내 줄 것을 간구하는 내용이다. 울며 씨는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확신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은 마지막 두 구절이다. 특히 중요한 단어는 '울며'이다. 눈물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기쁨의 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유다 백성은 교회를 상징한다.

세상에 포로된 교회이다.

그렇다면 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울고있는가?

진정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울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참으로 교회가 다시 부흥하기를 진정어린 마음으로 눈물로 기도하지 않는다면 결코 회복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씨를 뿌릴 때이다.

눈물의 씨를......


에스라의 눈물의 기도가 그립다.

조상의 죄를, 백성의 죄를 자신의 것인양 철저히 자복하며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했던 에스라 통곡....


에즈라의 기도(공동번역)

5저녁 제사 때에 나는 단식을 그치고 일어나서, 의복과 겉옷은 찢어진 채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펼쳐, 주 나의 하나님께

6말씀드렸다. “저의 하나님,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저의 하나님, 당신께 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저희 죄악은 머리 위로 불어났고, 저희 잘못은 하늘까지 커졌습니다.

7저희 조상 때부터 이 날까지 저희는 큰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죄악 때문에 오늘 이처럼, 임금들과 사제들과 더불어 저희가 여러 나라 임금들과 칼에 넘겨지고, 포로살이와 약탈과 부끄러운 일을 당하도록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8그러나 이제 잠깐이나마 주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리시어, 저희에게 생존자를 남겨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곳에 저희를 위하여 터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눈을 비추시고, 종살이하는 저희를 조금이나마 되살려 주셨습니다.

9정녕 저희는 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종살이하는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페르시아 임금들 앞에서 저희에게 자애를 베푸시어 저희를 되살리셔서, 하나님의 집을 다시 세우고 그 폐허를 일으키도록 해 주셨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다시 성벽을 쌓게 해 주셨습니다.

10이러한 일이 있고 난 지금, 하나님께 저희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저희는 당신의 계명들을 저버렸습니다.

11이 계명들은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그 지방 백성들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으로 더럽혀진 곳이다. 그들은 부정한 상태에서 그 땅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역겨운 짓으로 가득 채웠다.

12그러니 너희는 이제 너희 딸을 그들에게 시집보내지 말고, 그들의 딸을 며느리로 맞아들이지 마라. 결코 그들이 누리는 평화와 안녕을 좇아서는 안 된다. 그래야 너희가 강해지고 그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으며, 너희 자손들에게 그 땅을 영원히 물려주게 될 것이다.’

13저희가 겪은 것은 모두 저희의 악한 행실과 저희의 큰 잘못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하나님, 당신께서는 저희 죄악에 비하여 가벼운 벌을 내리셔서, 저희에게 생존자를 남기셨습니다.

14그런데도 저희가 당신의 계명들을 어기고, 역겨운 짓을 저지르는 이런 백성들과 통혼하였으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당신께서 남은 자도 생존자도 하나 없이 저희를 몰살시켜 버리실 정도로 저희에게 진노하지 않으실 수가 있겠습니까?

15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당신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희 가운데에서 오늘도 이처럼 생존자가 남게 된 것입니다. 그 누구도 잘못한 채 당신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만, 이제 저희는 저희 잘못을 지닌 채 당신 앞에 있습니다.”

'BIble Note > 시편Psal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일기-시편23편 1절  (0) 2012.11.18
묵상, 다윗의 겸손한 기도(시편 131편)  (0) 2012.05.02
시편 23편  (0) 2011.06.24
시편 104편 /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0) 2011.06.24
시편 84편 귀향(歸鄕)  (0) 2011.03.11
시편 126편  (0) 2010.10.1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