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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2020년 10월 셋째 주)

샤마임 2020. 10. 12.

주일대표기도문(2020년 10월 셋째 주)

[2020년 10월 셋째 주 상황을 고려하여 작성한 대표기도문입니다. 주일낮예배를 중심으로 작성했지만 수요예배와 금요 기도회 때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목별로 정리해 올렸습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문 작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경배와 찬양


원인과 목적이 되시며, 처음과 끝이 되신 하나님, 저희들을 구원하사 주의 백성 삼으시고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요,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주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회개의 기도


눈동자처럼 저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한 주간 동안 신실하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원인과 이유를 이미 알고 계시며, 행동하기 전에 우리의 생각을 간파하십니다. 우리는 애써 악한 의도를 숨기려하고, 불순한 마음을 친절한 행동을 포장하려 하지만 주님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께서 우리의 모든 마음과 생각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온전히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영원히 홀로 자비로우신 오 하나님, 
제게는 기쁨을 주는 이 아침 빛의 기쁨을 모르는 이들을 향해, 
따스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생의 맥박이 점점 약해져가는 이들향해,
햇볕 따스한 날 내내 자리에 누워있야말 하는 이들을 향해,
...존 베일리의 매일 기도문 중에서


용서의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참으로 복되신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마지막까지 자신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의 군인들과 유대지도자들을 미워하지 않으시고 친히 십자가로 나아가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용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분노함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시기함으로 부르짖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긍휼과 용서의 마음을 담게 하시고, 모든 원수 갚은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00교회 속한 주의 권속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가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들녘은 벌써 황금물결이며,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결과를 저희에게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손으로 수고하는 이들에게 수고한대로 복을 주신다하셨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하신 하나님,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모든 것에 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실하게 살아왔던 시간들을 기억하사 물질적인 복을 주시고, 사업장에 복을 더하시며, 만남과 관계 속에 복을 더하사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학생들에게는 애써 공부한 것들이 잘 기억하고 열매 맺어 좋은 열매 맺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00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에게 주의 크신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마무리 기도


목사님께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것입니다. 강건하게 하시고, 충만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찬양대의 모든 입술에 은혜가 넘치게 하사 찬양하는 자나 듣는 자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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