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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설교] 디도서2장 성도의 바른 생활

샤마임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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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설교-디도서


[장별설교] 디도서2장 성도의 바른 생활

디도서 2장은 내용은 디모데전사 크게 다르지 않지만 구조를 굉장히 특이합니다. 먼저  1-10절까지는 성도들의 바른 생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1-14절까지는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15절에서는 바른 가르침의 원리를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1절에서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라고 시작한다음 마지막 15절에서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여’라고 마칩니다. 2장의 전체 주제는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1-10절 성도의 바른 생활

2. 11-14절 그리스도의 복음

1. 1-10절 성도의 바른 생활

2절은 늙은 남자에 대한 권면입니다. 늙은 남자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라고 말합니다. 요즘은 늙음에 부정적인 의미를 너무 과도하게 부여합니다. 하지만 늙음은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긍정적인 것이 존재합니다. 2절에서 바울이 열거한 내용들은 나이가 들면서 얻게 될 것들을 말합니다. 

3절은 ‘늙은 여자’에 대한 것입니다. 늙은 여자는 행실이 거룩하고,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않으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늙은 여자의 중요한 한 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젊은 여자를 교훈하는 것입니다.(4절) 그렇다면 젊은 여자들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남편과 자녀를 사랑해야 합니다.(4절 하) 두 번째는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5절) 이러한 서술들은 전형적인 고대 세계의 주부의 모습입니다. 그 다음은 젊은 남자에게 신중하도록 권면하게 합니다. 

바울은 젊은 남자를 교훈함에 있어서 범사에 본을 보이라고 충고합니다.(7절) 또한 ‘바른 말’(8절)을 추가합니다. 가르침은 모범적인 삶과 바른 교훈이 함께 되어야 합니다. 

종들에 대한 가르침에서는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해야 합니다. 기쁨으로 순종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것을 말합니다. 훔치지 말고 모든 참된 신실성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합니다.(10절) 

결론은 범사에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2. 11-14절 그리스도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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