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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

성경 속의 언약(Covenants in the Bible )

by 하늘땅소망 2019.09.13

성경 속의 언약(covenant)

성경은 언약(言約-covenant)이다.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서 ‘약(約)’은 ‘약속’ ‘계약’을 의미한다. 성경 속에서는 약속과 계약보다 심화된 ‘언약’의 의미로 사용된다. 언약은 히브리어로 ‘베리트’이며, 영어로는 covenant로 번역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다. 명령하지 않고 언약을 맺으심으로 사람을 기계나 동물처럼 여기지 않으시고, 자유의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순종하다록 이끄신다. 성경에 직접적으로 ‘언약’을 맺은 사람은 노아(창 6:18)와 아브라함(창 15:18), 이스라엘(출 24:8), 그리고 다윗(시 89:3)과 예레미야(렘 31:31)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최후 만찬을 통해 새 언약을 맺으신다.

언약에 관련된 많은 논문과 서적들이 있다. 가장 기초적인 책으로는 팔머 로벗슨의 <계약신학과 그리스도>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 언약을 ‘계약’으로 번역함으로 언약의 의미를 축소시키는 오류는 범하고 말았다. 의미상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겠지만 계약보다는 ‘언약’이 더 정확한 번역이다. 윌리엄 J. 덤브렐의 <새 언약과 창조>도 좋은 책이다. 최근에 번역 출간된 피터  J. 젠트리와 스티븐 J. 웰럼이 공저한 <언약과 하나님의 나라>도 좋은 책이다. 더 많은 책은 [언약 신학 관련 도서와 논문들]을 참고 바람.

필자는 언약을 해석함에 있어서 새 언약 그늘에서 구약을 바라볼 것이며, 구속사적 관점으로 해석할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구속사적 성경 해석은 구약의 의미를 호도할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성경 자체가 말하고자는 의도에 충실할 것이다. 필자는 팔머 로벗슨의 언약 이론에 동의하며, 그의 주장을 따라 성경의 언약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담-노아-아브라함-모세-다윗-새언약 순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 글은 완성된 글이 아닙니다. 계속하여 수정 증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링크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이 서론에서 언약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살펴볼 것이다. 그 후로는 아담과 맺은 창조 언약과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와 다윗 언약을 차례대로 살펴보고자 한다. 예레미야의 새 언약은 다윗 언약 안에서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이 옳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새 언약이 무엇이지 살펴 보고자 한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서론: 언약이란 무엇인가?

언약은 평등한 관계에서 맺은 약속이나 계약의 범주를 넘어서는 반 강제적인 개념이다. 언약은 지키지 않을 경우 죽음을 대가로 치러야 하는 봉주언약에 속하는 것이다. 언약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베리트는 '반으로 가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죽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언약은 반드시 지켜져야할 의무이자 강제적인 약속이다.

 

1. 창조 언약창조언약(The Creation Covenant, 창 1-3)

아담과 맺은 언약으로 창조된 피조물을 관리하는 대리자로서 맺은 언약이다. 창조 언약이 과연 존재하는가는 학자들의 논쟁이 적지 않다. 왜냐하면 엄밀한다. ‘언약을 맺다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덤브렐과 로벗슨은 노아 언약과 예레미야 새 언약과 비교할 때 충분히 언약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덤브렐과 로벗슨의 주장에 동의하면 아담과의 언약을 창조언약으로 규정하며 해석할 것이다.

 

2. 노아 언약노아 언약 (The Noachic Covenant, 창 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창 6:18).

노아 언약은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단과 함께 노아와 맺어진 언약이다. 언약의 내용은 홍수가 끝난 후 드려진 번제 후에 주어진다.(창 9:9-17) 다시는 이전처럼 심판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그들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3. 아브라함 언약 (The Abrahamic Covenant)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이전 언약들과는 사뭇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브라함의 언약은 철저히 은혜에 근거하며 하나님의 주도 아래 이루어진다.

 

4. 모세 언약 (The Sinaitic Covenant)

모세 언약은 대상이 모세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이다.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들이 살아가야할 법칙들을 제시한다.

 

5. 다윗 언약(삼하 7:12-16)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겠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나단을 통해 말씀하신다. 다윗이 여호와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다윗의 집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그 위가 영원하리라 약속하신다. 다윗 언약은 새언약의 근거가 되며, 연장된다.

*예레미야와의 언약(렘 31:31)

예레미야 31:31-37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의 언약은 '새 언약'으로 부른다. 하나님은 직접 '새 언약'을 맺으시겠다고 선언하신다. 예레미야의 언약을 다윗 언약 아래 두어야 할지는 논쟁 중이지만 새 언약에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의 한다.

 

6. 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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