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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 宗敎史學派)

샤마임 2019. 6. 1.

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 宗敎史學派)

종교사학파(history of religions school)란 1890년대 독일 괴팅겐 대학교를 주축으로 일어나 신학 운동이다. 베른하르트 더함, 알버트 아이크혼, 헤르만 궁켈, 요하네스 바이스, 빌헬름 부세, 알프레드 랄프스, 에른스트 트뢸치, 윌리엄 브레데, 하인리히 핵크만, 루돌프 오토, 휴고 그레만, 벨헬름, 헤이트 뮐러, 칼 므르뱃, 칼 클레맨, 하인리히 바인엘, 폴 브레델 등이 있다. 

 

종교사학파의 현저한 특징은 계시 종교로서의 기독교를 부정한다. 비교 종교학를 통해 성서의 종교로 보았다. 즉 독립적이고 폐쇄적인 유대적인 종교로 보지 않고 주변의 다양한 문화와 신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들은 유대-팔레스타인 기독교와 친헬레니즘적인 디아스포라 기독교로 구분한다. 두 흐름은 서로 적대적이고 배타적 성향이 강했다고 말한다. 후에 일어난 마르틴 헹엘은 종교사학파를 강하게 비판하고 비록 두 흐름이 있기는 했지만 두 흐름 모두 헬레니즘의 강력한 영향 아래 있었다고 주장한다. [https://392766.tistory.com/4201]

[이 글은 계속하여 수정 증보됩니다.]

종교사학파의 대표적인 인물 윌리엄 부세(Wilhelm Bousset)

율리시스 벨하우젠 (1844-1918)

에른스트 트뢸치 (1865-1923)

게르하르트 폰 라트 (Gerhard von Rad: 190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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