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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간, 전남 기독교 이야기 / 김양호 / 세움북스

샤마임 2019. 5. 15.

기독교 신간, 전남 기독교 이야기

김양호 / 세움북스

 

 

 

하누리 교회를 섬기며, 목포 기독교 역사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양호 목사님의 신간입니다. 몇 해전 <목표 기독교 이야기>(세움북스 2016)가 나왔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식의 전남의 목포의 기독교 역사를 세밀하게 다룬 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목포를 너머 전남의 기독교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환영합니다. 목포 기독교 이야기는 첫 책이라 그러진 사실 중심으로만 서술해 약간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책은 그동안 묵힌 글솜씨와 전남 기독교 역사를 정리한 덕에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자 : 김양호  | 출판사 : 세움북스
판매가 : 17,000원15,300원 (10.0%, 1,700↓)
* 세움북스 두 번째 책!*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려낸 전남 기독교 역사 기록물!* 전남 10개 지역 역사에 살아 숨쉬는 선교사들과 신앙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움북스 의 두 번째 책인 본서는, 전남 기독교의 역사를 정교한 사실에 토대를 기초로 그려낸 기록물이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전남 기독교의 역사들이 파헤쳐진다. 때로 성글고 거칠게 다루어지는 이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이다. 선교사들의 이야기로부터 이름 모를 남도의 신앙인들 이야기가 무수하다. 적어도 기독교를 내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아가 남도의 근대정신이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어떻게 재구성되고 재창조되었는지 …[더보기▶]

 

 

목포 기독교 이야기, 역시 정말 좋은 책입니다. 그동안 귀동냥으로 들었던 목포 기독교의 역사를 텍스트를 통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목포는 기독교 역사의 원천과도 같은 곳입니다. 동부에 순천이 있다면 서부에는 목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전남 기독교 역사의 두 축과 같은 곳입니다. 2008년에 출간된 이덕주의 <예수 사랑을 실천한 목포, 순천 이야기>처럼 목포 순천은 기독교의 역사의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했던 도시입니다. 김양호 목사님께서 <순천 기독교 이야기>도 펴냈으면 좋겠습니다. 순천은 장로교(통합)의 전남지역 메카와 같은 곳입니다. 통합보다 더 큰 교단인 합동측 교회도 2류 취급하는 도시입니다. 

   
저자 : 김양호  | 출판사 : 세움북스
판매가 : 13,000원11,700원 (10.0%, 1,300↓)
목포 기독교 120년, 복음을 위해 삶을 불태운 숭고한 헌신의 기록목포 기독교 선교 초기 교회와 인물 列傳 130년이 넘는 선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교회는 지역마다 숭고한 선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움북스에서는 앞으로 각 지역의 선교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내고자 합니다. 본서는 이 기획의 첫 책입니다. 목포지역의 기독교사를 다루는 이 책은 선교사와 성도 그리고 교회와 학교 등 목포 기독교 120년을 일구어낸 생생한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성도와 목회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더보기▶]

 

 

책 소개-출판사 제공


『전남 기독교 이야기』는 비록 전남 기독교 역사의 몇 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그가 담금질할 내용의 본령은 이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근, 현대 동아시아 질서의 강압과 혼돈 가운데 자리매김된 한국, 그리고 전남의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바라보는 영적 흐름과 위상을 그는 부단히 재정립해 가리라. 하나님 형상에 기대어진 전남 기독교 역사의 부단한 생명 현상은 그의 저작과 연구의 중심에 부단히 머무르라. 저자 김양호 목사는 ‘하누리 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으며, ‘목포 기독교 역사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그동안 『사람이 크는 교육』(2013년, 대장간)과 『목포 기독교 이야기』(2016년, 세움북스)를 펴내며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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