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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출간

아내의 두 번째 책 출간 <양말 인형 단추>

by 하늘땅소망 2018. 10. 21.

아내의 두 번째 책 출간 <양말 인형 단추>


벌써 두 번째 책입니다. 지난 번 책은 <고양이 시로>라는 이름으로 시로와 산책을 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감성적 언어로 고양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작은 것에 마음을 두고, 바람과 대화하는 순수한 언어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딸의 말대로 반 백살을 먹은 아내의 손에서 어찌 소녀보다 더 소녀다운 글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고양이 시로

고양이 시로

Huuka Kim 

고양이 행성의 왕자인 시로, 어느 날 지구별에 불시착한다. 시로는 사람에게 붙들려 시장에서 팔리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시로를 본 지구별 왕자는 시로가 보통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사게 된다. 지구에 불시착한 시로는 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못해 몸에서 냄새가 났다. 지구별 왕자에게 시로를 빼앗은 Huuka Kim은 시로를 정성껏 돌본다. 시로는 고양이 행성으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Huuka Kim을 집사로 두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Huuka Kim은 시로 왕자와 산책을 하게 되는데...





이 번에 출간된 <양말 인형 단추>는 단추 인형과 고양이 남매인 시로와 카무의 심부름을 다룹니다. 잔잔하게 그려내는 정갈한 언어는 읽는 이들에게 영혼의 '맑음'을 선물해 줍니다. 그동안 선물하기 위해 양말인형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바늘에 손이 찔려 피를 흘리기도 여러 번, 그렇치만 포기하지 않고 아내는 성실하게 양말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은 양말 인형을 주인공으로 하여 아름다운 '동화'를 썼습니다. 그냥 두기에 아까워 편집하고 사진을 수정하여 한 편의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말 인형 단추

양말 인형 단추

Huuka Kim 

섬세한 감각을 지닌 Huuka Kim의 두 번째 작품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영혼의 대화를 나누는 저자는 에 이어 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어린아이와 같은 맑고 순수한 마음과 영혼은 서정적인 동화적 글 안에 스며들어있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감동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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