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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징] 하나님은 농부이시다.

샤마임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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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징] 하나님은 농부이시다.



농부는 밭을 일구과 관리한다. 돌을 골라내고 잡풀을 거두어낸다. 채소가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고 밭을 일군다. 


울타리를 치고 짐승들이 먹지 못하도록 한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님이 어느 날 한숨이 쉬었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멧돼지가 밭의 고구마를 몽땅 갉아 먹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농부로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성도들을 돌보신다. 먹이시고, 잡초를 제거하시고, 짐승을 막으신다. 목자와 농부의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적지 않게 닮아 있다.




 

요한복음  15장1절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창세기  3장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히브리서  6장8절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야고보서  5장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하나님은 밭을 섬긴다. 종 에베드는 섬긴다. 밭을 일군다는 뜻의 오베드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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