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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판매하는 인터넷 서점

샤마임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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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판매하는 인터넷 서점



현재 우리나라 전자책을 출간하는 곳은 수십 곳에 이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을 대형 인터넷 서점외는 잘 알지 못합니다. 오늘 유페이퍼에 들어가니 리딩락이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이 올라가 회원가입해 두었습니다. 저의 책도 이곳에 판매될 것입니다. 수많은 사연 끝에 영풍문고와 합병되어 영풍문고 전자책 브랜드로 편입되었습니다. 

 




전자책을 출간하는 인터넷 서점을 소개해 봅시다. 제목을 클릭하면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2년전에 발표된 인터넷 서점 순위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현재는 적지 않은 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최근 정보는 후에 알게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브랜드


1. yes24

2. 교보문고

3. 알라딘

4. 인터파크도서

5. 반디앤루니스

6. 영풍문고

7. 도서11번가

8. 리브로

9. 강컴닷컴






1.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전자책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현재 이곳에 저의 책의 세 권 보입니다. PDF 파일로 된 책들은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그러는지 알 수 없지만 아쉽네요. 


리디북스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의외로 낮습니다. 기존의 종이 책과 다르게 전자책은 묶음, 장기대여, 할인 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래서 한 번 읽을 책으면 전자책으로 대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알라딘


전자책 사이트에서 알라딘은 리디북스에 이어 두 번째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평을 보니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리딩앱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저도 몇 권 구입해 읽어보니 정말 편리합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곳이고, 편하게 사용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종이책과 전자책을 함께 판매하서 한 곳만 정한다면 알라딘을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3. 예스24


아마도 인터넷 서점으로는 예스24가 최고였습니다. 과거에 말이죠. 지금은 알라딘 외에는 대부분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예스24도 중고 서적을 다루기 시작했고 오프라인 서점도 몇 곳 열었습니다. 도서 정가제 이후 4년 정도 지나고 나니 대부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6년이 넘은 지금은 적자 폭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인터넷 서점까지 적자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알라딘과 거의 비슷하지만 전자책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남기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출판사 이벤트가 많아 예스24 오투쿠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4. 교보문고


일반 인터넷 서점으로는 알라딘, 예스24와 더불어 빅3 인터넷 서점입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자로서는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몇 번을 시도하다 거의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대로 괜찮은 곳입이다. 


교보에서는 sam이란 전자책 사이트를 따로 운영합니다. 일반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이동하시면 됩니다.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월 고정 대여 방식으로 무제한으로 책을 대여하기도 합니다. 일반 전자책은 아니지만 이런 대여가 가능한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5. 인터파크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교보, 인터파크 다음으로 인터넷 서점이 잘 된 곳은 영풍문고일 겁니다. 영풍문고는 중고서점만 가지고 있는 알라딘과 다르게 오프라인 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리딩락을 인수하여 영풍문고 전자책 브랜드로 편입시켰습니다. 교보가 이퍼플을 전자책 브랜드로 둔 것을 보면 전자책이 급속도로 성장하지는 않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서점들이 전자책 브랜드를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외


OPMS


웅진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바로북


전자책 전문 서점입니다.



MKBook


매일경제에서 운영하는 북뉴스 사이트 판매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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