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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마태복음

[마태복음 묵상] 16. 당신의 보물의 무엇인가?

by 하늘땅소망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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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묵상] 16. 당신의 보물의 무엇인가?

6:19-34

 

1. 묵상 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20)

 

역기서 보물은 구제를 뜻합니다. 포괄적으로는 구제를 포함한 의로운 삶입니다. 마태와 누가의 서술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초대교회가 구제를 얼마나 소중해 다루었는가를 염두에 둔다면 보물은 좁은 의미에서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서 구제를 말합니다. 구제는 용서와 사랑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삶의 양태입니다. 사랑과 용서 없이 구제는 유익이 없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고 한 말을 유의하다면 구제가 몹시도 중요한 사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물은 땅에 쌓지 못합니다. 보물은 이 땅에서 허비됨으로 하늘에 쌓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물은 자신의 부와 권력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각하는 보물은 자기 부인과 희생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웃 사랑입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자기를 버림으로 만들어지는 보물입니다. 그것은 역설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위험한 것입니다. 보석이 보물이면 이 땅에 마음을 둘 것이고, 보물이 사랑의 실천이면 마음이 하늘에 있을 것입니다. 보물은 보물 차체가 아니라 무엇을 보물로 생각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22)

 

눈은 보는 것입니다. 보는 것은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눈은 마음이고, 마음은 세상을 판단하는 가치관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눈이 어두우면, 세상에 대한 바른 해석관을 가지고 있으면 않다면 온 몸이 어두워집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눈이 어둡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에 있는 있는 것만 들린다는 칵테일파티 효과를 생각해 보십시오. 신발 장사는 타인의 신만 보이고, 옷 장사는 타인의 옷만 보입니다. 마음이 있으면 보이고,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눈이 어두운 것은 탐욕으로 인해 모든 것이 가려진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24)

 

하나님과 재물은 보물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을 보물로 삼는 자는 하늘에 쌓을 것이고, 재물이 보물이면 땅에 쌓을 것입니다. 이제 그 보물이 섬기는 대상으로 치환되고 있습니다. 마음을 두기 시작하면 마음은 결국 그 사람을 사로잡아 버립니다. 작은 사랑이 큰 사랑으로 번져가고, 작은 탐욕은 큰 탐욕으로 자라납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을 섬길 수 없습니다. 경건의 모양을 낼 수 있으나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팔아 구제하고 나를 따르라는 청년을 향한 주님의 도전은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동일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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