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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툴리안 저작 목록

by 하늘땅소망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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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툴리안 저작 목록






《그리스도의 육신론》

《우상숭배론》

《호교서》

《이단자 규정》

《부인에게》


대표적인 변증적 저술들로는 <변증>(Apologeticum), <영혼의 증거에 관하여>(De testimonio animae), <유대인에 반대하여>(Adversus Iudaeos), <총독 스카풀라에게>(Ad Scapulam) 등이 있고, 교리적-논쟁적인 저술들로는 <이단들에 대한 규정들에 관하여>(De praescriptionibus haereticorum), <헤르모게네스에 반대하여>(Adversus Hermogenem), <마르키온에 반대하여>(Adversus Marcionem), <발렌티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Adversus Valentinianos), <프락세아스에 반대하여>(Adversus Praxeas), <영지주의자들에 대항하는 전갈해독제를 통해>(Scorpiace contra Gnosticos), <그리스도의 육신에 관하여>(De carne Christi), <영혼에 관하여>(De anima) 등이 있다.

 실천적-금욕적 저술들로는 <순교자들에게>(Ad Martyres), <기도에 관하여>(De oratione), <극장들에 관하여>(De spectaculis), <세례에 관하여>(De baptismo), <인내에 관하여>(De patientia), <참회에 관하여>(De paenitentia), <아내에게>(Ad uxorem), <우상숭배에 관하여>(De idololatria), <일부일처에 관하여>(De monogamia), <박해 시의 도피에 관하여>(De fuga in persecutione), <정결에 관하여>(De pudicitia), <금욕에 관하여>(De ieiunio)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마지막 네 개의 저술에는 몬타누스주의의 과격한 사상이 반영되었다.

 <그리스도의 육신에 관하여>, <이단들에 대한 규정들에 관하여>, <우상숭배에 관하여> 등은 한글로 번역되어 있다.

황대우 교수



Against Marcion <말시온에 대항하여> 

아래의 사이트에 영어 번역로 번역되어 있다. 


http://www.intratext.com/IXT/ENG0267/


 Apologeticum <호교론> 또는 <변증론>

아래의 사이트에 라틴어가 있다.


https://latina.bab2min.pe.kr/xe/cv?q=Tertul/ApologeED/


아래의 사이트에 가면 영어로 번역된 터툴리안의 저작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터툴리안에 관련된 영문 자료를 접할 수 있다.


http://www.tertullian.org/




아래의 사이트에 가면 터툴리안의 다양한 라틴어 원작을 접할 수 있다.

http://www.thelatinlibrary.com/tertullian.html



-터툴리안의 간략한 생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살다 보면 불현 듯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누구시며, 믿는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할까? 불쑥불쑥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신앙에 대한 회의가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신앙에 대한 회의는 양극단의 상황에서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나는 세속의 즐거움과 쾌락이 압도할 때입니다. 삶이 평화롭고 하는 일마다 잘 될 때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고 현재에 탐닉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고난이 너무 깊을 때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고, 암담한 상황이 지속될 때 믿음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고난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은 지금 뭘 하시지?’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지?’하며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터툴리안이 <그리스도의 육신론>을 쓰기 시작할 때가 바로 후자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터툴리안(Tertullian, 150-225)이 살았던 시기는 교회사에 있어서 핍박이 극심한 시기였습니다.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신도였던 터툴리안은 교회 위기를 그냥 두고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혜성같이 나타나 이단들을 향해 진리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비록 그가 말년에 극단적 금욕주의 성향 때문에 몬타니즘에 빠지기는 했지만, 초대 기독교의 혼란을 바로잡고 기독론을 완성하는 기초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많은 책 중에서 영지주의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의 사람 되심을 증면한 <그리스도의 육신론>을 생각 보려고 합니다. 먼저 그의 삶을 잠깐 살펴봅시다.

 

터툴리안의 라틴어 정식 이름은 귄뚜스 셉띠무스 플로렌스 떼르뚤리아누스(Quintus Septimius Florens Tertullianus)입니다. 줄여서 라틴식으로 터툴리아누스라고 부르거나 대개 영어로 터툴리안으로 부릅니다. 그는 155년경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중요한 도시였던 카르타고에서 태어납니다. 양친 모두 기독교인이 아니었으며, 아버지는 총독관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명석한 터툴리안은 당시 흐름을 따라 법률을 전공한 다음 변호사가 됩니다. 터툴리안의 생애는 자신의 책에 기록된 단편적인 지식 외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문체나 용어는 그가 상당한 법률 전문가였으며 수사학에 특출한 능력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회심의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저작들을 통해 추측해보면 197-198 년경으로 보입니다. 그의 나이 사십 대 중반이었습니다. 그의 모든 저작들은 모두 이단들을 공박(攻駁) 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변호하는 변증서입니다. 거의 저작들 속에 보이는 치밀한 논리와 순교에 대한 열망은 그의 삶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개종, 그리고 이단들을 향한 열정적인 변증, 금욕주의와 순교에 대한 열망으로 인한 말년에 몬타니즘으로의 전향이 이루어집니다. 몬타니즘은 금욕주의와 세속과 구분된 삶을 지향했던 극단적 분리주의자들이었습니다.

 

터툴리안의 책을 읽을 때는 이러한 터툴리안의 성향을 감안하고 읽어야 합니다. 터툴리안은 교회와 세상의 연속성보다는 단절성을 주장합니다. 세상의 지식과 철학에 대해 조화와 소통보다는 기독교 진리의 보존과 분리를 주장합니다. 용서와 사랑보다는 거룩과 순교를 주장합니다. 그의 초기 작품인 <이교도들에게>와 <호교론>은 비슷한 내용입니다. 특히 <호교론>에서는 기독교가 황제숭배를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이유를 황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의 안정과 통치자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마르키온 논박>과 <발렌티누스 논박> 그리고 <헤르모게네스 논박> 등은 당시의 이단들을 향한 기독교 변증서입니다. 여기서 <마르키온 논박>은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다고 주장한 마르키온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마르키온은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일어나 영지주의 성향의 초대교회 이단입니다. 그는 구약의 하나님은 열등하고 조악하며 악하다고 보았습니다. 반면에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며 월등한 신으로 보았습니다. 터툴리안은 마르키온의 주장의 부당함을 역설하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동일하며, 창조와 십자가 역시 사랑으로 풀어냅니다. 특히 신약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이단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무너뜨렸습니다.

 

영지주의와 마르키온의 치명적인 위협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부정함으로 구속의 제물로 돌아가신 십자가의 사건을 무효화 시킨다는데 있습니다. 예수의 영적 존재설, 십자가의 기절설, 무덤에서의 예수 시체 도난설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으로 오심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주장입니다. 터툴리안은 예수 그리스도가 영적이 아니라 실제의 사람으로 오심으로 인간들의 구속을 완성하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프락세아스 논박>에서 양태론과 성부 수난설을 반박하고, <이단자 규정론>에서 사도전승에 의한 성경 권위를 세우고, <유대인 논박>에서 구약의 율법의 불안전성과 신약의 우월성을 주장합니다. 이 외에도 신자들의 경건한 삶을 다룬 <인내론>, <여성 복장론>, <부인에게>, <기도론>, <재계론>, <통회론> 등은 그의 금욕적인 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신앙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잘 설명해 줍니다. 심지어 <수치론>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사죄권을 부인하고 종교개혁의 모토인 만인제사장론 사상이 스며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론(De carne Christi)>을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다음은 국민일보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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