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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일반서적

[건강도서] 그레인 브레인

by 하늘땅소망 2015. 7. 26.

[건강도서] 그레인 브레인




글쎄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이책을 뭐라 논하기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글루텐 단백질이 미치는 악영향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탄수화물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좋다고만 생각하는 탄수화물 속에 치명적인 위협이 숨겨져 있다는 것은 놀라울뿐이다. 그것이 치매와 동맥경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아내가 암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이러한 책을 읽으면 심각해 진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아는 곡물과 오래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먹었던 곡물은 분명히 다르다. 현대인들이 먹는 밥이나 빵은 너무나 가공된 음식이다. 특히 껍질을 완전해 벗겨낸 곡물은 나쁜데 더 나쁘다. 저자는 밀과 보리, 쌀 등을 향해 '테러리스트'(13쪽)라고 부른다. 우리의 몸을 공격하는 나쁜 테러리스트. 저자의 임상실험을 읽어보면 그루텐 단백질을 제외 시키자 병이 신기하게 나았다. 여기에 무슨 반기를 들 수 있겠는가. 다만 약간의미심쩍음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많은 상식을 접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증과 음식이 얼마나 긴밀한가도 읽었고, 나쁘다고만 생각했던 콜레스테롤이 의외로 좋은 갖고 있다는 점은 신선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지방이 흡수 되지 않으면 간에서 지방을 만들어야하기에 지친다는 이야기도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다. 한 번 더 읽어야할 책이다. 



그레인 브레인
국내도서
저자 : 데이비드 펄머터(David Perlmutter) / 이문영,김선하역
출판 : 지식너머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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