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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일반서적

책뜯기 공부법

by 하늘땅소망 2015. 6. 19.

책뜯기 공부법으로 리드하라





공부는 결국 독서다. 어떻게 책을 읽고 해석하고 응용하느냐가 관건이다. 7번 읽기에 이어 이번에도 자오저우의 <책뜯기공부법>을 읽었다.



책, 읽고만 끝낼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활용할 것인가? 성적만 올리는 공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것으로 체화(體化)시켜 제대로 활용할 것인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제대로 읽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책뜯기 공부법’이다. 저자인 자오저우는 중국최대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에서 조직관리, 마케팅, 코칭 등을 두루 담당했으며, 경영자 및 직장인 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읽기만 하는 독서를 넘어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독서법을 ‘책뜯기 공부법’으로 만들어 냈다. ‘책뜯기’는 책 속의 내용을 떼어내 맛보고 씹고 삼키듯이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킨다는 뜻이다.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생각으로 확장시키고 명료하게 다듬어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도록 만들어 준다.


저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존 로크, 볼테르, 괴테 등 역사 속에서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연구하면서 일관된 공부법, 즉 독서법을 발견했다. 그것은 책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반드시 거쳤는데, 대부분 대동소이(大同小異)했다. 공부의 고수들이 하는 독서법은 무엇일까?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는 ‘책뜯기 공부법’을 알아보자.


모든 공부는 ‘독서-해석-활용’이란 세 단계를 거친다. 독서를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이고, 해석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고, 마지막 활용은 독서의 목적이자 궁극적인 단계이다.


먼저, 쉽고 가볍고 효과적으로 읽어라. 


끝까지 읽을 필요도 없고, 완전히 이해할 필요도 없다. 먼저는 쉽고 가볍게 읽어야 한다. 


둘째, 질문하면서 읽어라.


 질문은 지식의 바다에서 자신이 필요한 지식을 낚는 낚시와 같다.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낚시가 다르듯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지식을 얻고자 하느냐에 따라 질문을 다르게 해야 한다. 즉 질문을 잘해야 잘 읽을 수 있다.


셋째, 잘 모아라. 


잘 읽고, 잘 질문으로 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잘 모아야 한다. 흩어진 지식들을 한 곳에 모으고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해야한 나중에 잘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포스트잇 독서법을 소개한다. 포스트잇을 통해 중요한 부분을 잡아내고,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정리해 모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말로 재구성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계시켜 현실에서 응용’(107쪽)하는 것이다. 


넷째, 한 권의 책을 토론하라.


 ‘책뜯기 토론회’는 여러 사람들이 리더의 주도에 따라 책속의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다.(108쪽) 한 권의 책도 독자마다 다른 관점과 다른 경험을 통해 다시 읽혀질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책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책뜯기 공부법은 결국 한 권의 책을 완전히 소화하는 열정이다. 한 장도 허투루 읽지 않으려면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책뜯기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자오저우 / 허유영역
출판 : 다산북스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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