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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샤마임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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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깨비 방망이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러나 점차 일어 나가면서 이 책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난 이 책의 일부를 도무지 수용할 수 없다. 내 신앙관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위대한 이유는 그동안 소훌이 여기고 놓치고 있었던 많은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아는 짐캐리 이야기로 서두를 연다. 짐캐리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이민을 오게된다. 그러나 그의 연기를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하루에 겨우 몇 달러 만으로 살아야 한 적도 있었다. 잠 잘 곳이 없이 차 안에서 몸을 구부리고 잤으며, 햄버거 하나로 하루를 버틴 적이 있었다. 바로 그 때는 그는 아주 기발한 하나의 시도를 하게 된다. 즉 자신의 꿈을 종이 위에 기록한 것이다. 그는 종이에 이렇게 썼다.
출연료 천말달러를 짐 캐리에게 지불하라
그리고 그는 그 이상한 수표를 자신의 지갑안에 넣고 다녔다. 그 후 5년이 흐른뒤 자신이 자신에게 지급하라고 했던 천만달러보다 더 많은 17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꿈꾸고 기대하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학하다. 
기록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단지 기록하는 것 만으로 .....

정말인지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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