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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군중속의 고독 - 데이비드 리스만

샤마임 2010. 3. 20.


데이비드 리스만의 군중속의 고독이란 책이다.

“산업사회 속의 현대인은 자기 주위를 의식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는 그들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다. 즉 겉으로 들어난 사교성과 다른 내면적인 고정감과의 충돌로 번민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고독하다.”


그는 인간은 외부지향형(타자지향형)으로 규정하였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들을 끊임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지만 궁극적으로 외로운 존재가 되고 만다. 리스만은 이러한 고독을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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