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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설 교

중고등부설교-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신명기 16:1-8)

by 하늘땅소망 201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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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설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본문 신명기 16:1-8

 


반석중고등부10월6일.pptx



지난 주 지나면서 찾아낸 문장입니다. 다 같이 읽어 봅시다.

삶은 하나님께서 섭리를 통해 일사에 뿌려놓은 수많은 원석들을 찾고 다듬어 영롱한 빛을 발하도록 세공하는 것이다.

 

그림1. 상사화

지금 교회 마당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꽃무릇이라고도하는 상사화가 피어있습니다. 때가 되니 상사화는 성실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상사화처럼 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드러내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림2. 고인 물에 반사된 교육관 모습

이 그림은 지난 주 비가 온 다음 교회 마당에 고인 웅덩이에 비친 교육관의 모습이다. 거꾸로 보이는 교육관의 풍경이 아련해 보입니다. 물에 반사된 이미지는 실체는 아니지만 실체가 있음을 증명해 줍니다. 하나님도 눈으로 직접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넣으심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물과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하나님께서 흩어 놓으신 은혜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시바타 도요라는 분을 아십니까? 올해(2013년) 1월 20일에 돌아가신 일본 할머니 작가입니다. 아흔이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해서 <약해지지 마> <100세>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하나님을 아는 분은 아니지만 일상의 아름다움을 시로 쓴 탁월한 분입니다. 몇 편의 시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나Ⅰ] 라는 시입니다.

 

나이 아흔이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하루하루가

보람 있습니다

몸은 여위어

홀쭉해도

눈은 사람의 마음을

보고

귀는 바람의 속삭임을

듣고

입을 열면

“말씀이 좋네요. 야무지네요”

모두가 칭찬을 합니다

그 말이 기뻐

힘을 냅니다

 

[페이지]라는 시입니다.

내 인생의 페이지를

넘겨보면

전부 색이

바래 있겠지만

각각의 페이지

열심히 살아왔어

 

찢고 싶은

페이지도 있었어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모두 그립네

앞으로 한 페이지 더하면 백 페이지

선명한 색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억하라

오늘 우리가 읽은 신명기 16장 말씀은 절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애굽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하라(3절)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어가라(12절)

절기를 지켜라(1.12.13절)

 

왜 지켜야 하는가?

가나안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지켜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왜 지키라고 할까요?

소극적 측면에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적극적 측면에서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킨 논리지만 근원적 의미는 내포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항상 마음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에란 카츠라는 분의 이야깁니다. (동영상)

 

요약해 보면,

상상력

이야기로 통합하기

 

절기는 기억의 그릇

이스라엘의 절기는 하나의 행사가 아닌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담는 그릇입니다. 에란 카츠가 쓴 <천재가 된 제롬>이란 책에 이런 대화가 나옵니다.

“유월절과 추수감사절(칠칠절) 명절은 각각 봄과 추수철을 기억하게 해 주지요. 이처럼 한 해 농사를 짓는 주기로 기억했어요. 유월절은 이집트를 떠나 광야를 떠돌던 때를 기억하는 명절이에요. 유월절은 온 가족이 모여 저녁 만찬을 함께하고, 추수감사절에도 첫 곡식을 거두는 의식을 하잖아요.”

 

기억하는 법

1. 메모하라.(신6장 참조)

2. 이야기로 만들어라.

3. 몸으로 체험하라.(실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모으는 방법은 먼저 일상의 틈에 뿌려진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내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일기쓰기입니다. 일기를 통해 하루의 과거를 적습니다.

또한 하루의 삶을 성찰하고 말씀으로 거룩하게 세워야 합니다. 바로 이것을 말씀 읽기, 말씀 묵상, 또는

큐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통해 하나님을 끊임없이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가 절기를 지킬 수 없지만 거룩한 습관을 통해 하나님을 계속하여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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