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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28)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샤마임 2013. 10. 5.

이 책을 권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잭 캔필드, 게이 헨드릭슨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속설에 의하면 일생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한다. 볼 수 있는 눈이 없고,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후회는 늘 늦는 법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하라. 그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하여.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여성 중의 한 명인 오프라 윈프리는 성적 학대와 가난 속에서 살았다. 그러다 십대 초반에 자신보다 더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한 권의 책을 읽고 삶의 태도가 혁명적으로 바뀌었다. 한 권의 책이 사람들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를 소개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와 슈마허의 <혼돈으로부터의 도피>를 읽고 인생의 큰 변화를 경험한다. 나치 치하 죽음의 수용소인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막스 에델만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언급하며, 한 권의 책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려 준다. 한 권의 책으로 수백만의 목숨이 사라졌다.


인생을 혁명적으로 바꾼 한 권의 책, 세상을 피로 물들이기도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기도 한다. 한 권의 힘은 이토록 강하다. 기독교인으로서 비판적 시각으로 읽어야할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의 탁월함과 소중함은 추천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기회에 당신의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골라 보는 건 어떤가?


밑줄긋기

“두 가지에서 영향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이다.”

“슈워츠는 인생이 지겨워졌다면 그것은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며 독자들이 다시 꿈과 만나는 법을 알려 주었다. 그 첫 단계가 성취하고 싶은 것들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였다.”

“처음에 독서는 내게 호의적이지 않은 현실에서 달아나 숨는 도피처였지만 곧 수많은 다른 현실의 비전들을 배우고 껴안도록 해주는 도구가 되었다. 책은 내 발로는 결코 가지 못했을 도시로, 나라로, 심지어 우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나는 흥분 상태에서 계속 읽어갔다. 곧 내 안에서 작은 폭탄처럼 터져 올라 그 이후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버린 또 다른 구절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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