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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설교-복된 길을 걸으라

샤마임 2012. 12. 15.

중고등부설교

복된 길을 걸으라!

시편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도입

 

여러분은 꿈이 뭡니까? 교사, 과학자, 정치가, 아니면???

어쨌든 사람들은 누구나 무엇인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비록 그 꿈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도 있지만, 누구나 꿈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점심 때 밥 먹는 재미로 산다는 친구도 있고, 졸업하는 날을 생각하면 행복해 진다는 친구도 있어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성경으로 돌아가 봅시다.

시편1편은 아주 유명합니다. 의인과 악인의 분명한 대조가 나타나있어서, 조금만 자세히 읽으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꿈을 이루는 비결이란 관점에서 시편 1편을 들여다봅시다.

 

1절, 악인의 시작은 심히 미약하였다.

1절 말씀은 감탄사로 시작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히브리어 ‘에세르’란 단어로 시작합니다. 굳이 번역하지면, ‘아! 복되도다. 그 사람은’ 그리고 나서 곧바로 복된 사람이 하지 말아야할 것 세 가지를 세 동사를 통해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복 있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것.

1.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꿈을 이루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조심할 것. ‘발을 조심하라’

쉬운성경/ 행복한 사람은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NIV/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발을 조심하라! 저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발걸음을 추적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발이 가는 곳은 여러분의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느냐는 여러분이 무엇이 되느냐와 같다. 여러분의 발이 만약 도서관이나 교회에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를 분명히 밝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발이 음란한 장소나 피시방 등에 자주 들락거린다면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왜일까? 왜 장소가 중요한가?

성경을 유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발을 말하면서 더불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바로 그곳에 ‘나쁜 사람들의 꼬임’이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가면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진리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나쁜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나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고 다니는 곳에 여러분의 미래가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꿈을 이루는 첫 번째 비결, 여러분의 발을 조심하라.

 

꿈을 이루는 두 번째 조건은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서다’ stand다.

stand in the way of sinners, 이것은 차가 가다가 잠깐 서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몸에 배인 습관이다. 삶의 방식, 생각의 방식, 존재방식이다. 사람은 저마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습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쓰는 말을 유심히 들어 보세요. 사람마다 입에 붙어있는 단어가 제각기 다르다. 언어 습관이 몸에 배여 있기 때문이다.

망하는 사람들은 망할 수밖에 없는 삶의 방식이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 몸에 있습니다. 길은 삶의 방식이다.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는 방식을 말한다. 혹시 여러분의 삶이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삶의 방식을 바꿔라. 언어를 바꾸라. 생각의 방식을 바꿔라.

 

꿈을 이루는 세 번째 조건은

3.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이다.

오만하다는 뜻은 ‘조롱하다’ ‘비웃다’는 뜻이다. 누구를 비웃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저렇게 순진하게 살다니, 바보 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르듯 세상에 살면 세상의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 번째 방식에서 찾아내야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교만한 사람은 반드시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은 교만해도 겸손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꿈을 이루는 비결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이곳에 있다. 그것은 남을 비웃거나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꿈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비전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고 호응해주는 것이다. 즉 리더십이 있어야 꿈을 이루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이 해야 할 것.

한 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것은 복된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복된 방식, 성공의 길은 ‘말씀을 따라 가는 삶의 방식’이다. 말씀을 읽고,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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