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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샤마임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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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Hans Christian Andersen


안데르센,그의 정식 이름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이다. 안데르센이 위대한 작품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그러한 삶을 살아나왔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그것이 고통이고 아픔이었지만, 작가로서의 삶으로 변신하자 그의 고통은 작품의 밑천이 되었다. 


구두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공장에서 일하며 가난을 이겨내야 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아무도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아다.


<성냥팔이소녀>의 배경에는 가난하여 구걸까지 해야 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글이다. <눈의 여왕>은 어렸을 때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다고 돌아온 아버지가  서리가 내리던 밤에 신경쇠약으로 죽자 고아가 되었다. 안데르센은 자신의 아버지를 '눈의 여왕'이 데려가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미운오리새끼>는 안데르센이 작가로 데뷔한 후에도 그의 출신 때문에 홀대 받은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전 삶이 작품이 된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작품의 소재요, 기회의 순간인 것이다.


주요작품


즉흥시인, 분홍신, 눈의 여왕,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성냘팔이 소녀, 벌거숭이 임금님, 엄지공주 


갓피아 안데르센 소개글

위키백과의 안데르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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