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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정죄와 죄책감을 넘어

샤마임 2012. 6. 20.

우리 안에 죄책감이 있으면 그 분노가 타인을 향하게 된다. 정죄의식은 타인도 함께 죄인으로 만들고 정죄하려는 심리가 있다. 
물귀신작전이다. 

남을 비판한다는것은 죄책감에서 나온다. 

물귀신작전은 보복심리다. 무작정 살인은 나만 불행한 존재로 정죄당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욕망은 자족을 위한 몸부림. 자신의 소유를 넘어 타인의 소유까지 자신의것으로 만들려한다. 이러한 탐욕은 자족하지 못함으로 일어난다.

죄책감은 어떻게 오는가? 어떤 행위를하면 그것이 나쁘다는 계명.법으로 정죄 당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불완전한 율법을 완성시키셨다. 율법의완성은 율법이 정한 정죄와 죄책을 없애는 것이다. 롬8:1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안에 정죄함이 없다고 선포한다. 죄책을 넘어서야 자비와 긍휼을 베풀수 있다. 사랑은 하나님이 먼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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