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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법칙,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샤마임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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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법칙,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성공이란 실패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있다. 난 실패했지만 그것을 헐리웃의 중심 무대에 뛰어드는 계기로 삼았다.”

-실버스타 스텔론


그 유명한 실버스타 스텔론에게도 무명시절이 있었다. 무명시절 그는 우유배달차를 몰려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 배우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공부도 잘하지 못했던 실버스타 스텔론은 여러학교를 떠돌며 늘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어떤 대학에서는 감독관으로부터 엘리베이터 수리공이나 하라는 모욕을 받았다고 한다. 계속되는 실패 가운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더욱 용기를 내었다. 어느 날 그는 헤비급 복싱 세계 타이틀 전을 보다가 복싱을 주제로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돌아가 3일 만에 대본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실버스타 스텔론 주연의 <록키>이다. 록키는 가난하지만 챔피언을 해야 한다는 집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투쟁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삶을 영화에 투영시킨 것이다. 대본을 완성한 그는 영화 제작자를 찾아가 자신을 주연을 쓰는 조건으로 대본을 팔겠다는 당찬 제안을 했다. 제작사들은 대본을 읽어보고 대본만 사고 싶다고 제의하며 실버스타 스텔론을 거부했다. 스버스타 스텔론은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고 마침내 자신을 주연으로 시켜주겠다는 영화사를 만나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록키>를 통해 일약 헐리우드의 스타가 되었다.


실패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나 실패는 있다. 그러나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그 사람의 몫이다. 실패가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다음은 스코틀랜드의 장군 브루스의 일화이다.


브루스는 오랫동안 잉글랜드와의 전쟁을 벌였지만 늘 패할 뿐이었다. 여섯 번째 전쟁에서도 역시 그는 패하고 시골의 낡은 농가에 숨어 지내게 되었다. 어느날 실의에 빠져 우울한 마음으로 건초더미 위에 누워 있었다. 그런 그의 눈에 한 마리의 거미가 줄에 매달려 열심히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호기심에 그는 거미줄을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 끊어 버렸다. 거미는 잠깐 도망 가더니 이내 다시 돌아와 열심히 거미줄을 만들기 시작했다. 브루스는 다시 거미줄을 끊어 버렸다. 그랬더니 이번에도 거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거미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예 거미줄을 몽땅 없애 버렸다. 브루스는 이번만큼은 포기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거미가 자리를 옮기더니 그곳에서 다시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브루스는 거미를 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다.

“그동안 나는 잉글랜드와의 전쟁에서 여섯 번 싸워 여섯 번을 졌다. 이제 그만 전쟁을 포기하려 한다. 그러면 나는 포기하지 않는 거미보다 못하단 말인가?”

생각이 여기까지 가자 손에 힘이 들어가면 가슴 속에서 용기가 불쑥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 그는 분명 거미보다 못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는 다시 일어났다. 한 번 더 도전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군대를 소집해 다시 잉들랜드와 전쟁을 치렀다. 잉글랜드에게 빼앗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다시 일어선 것이다. 그리고 로버트 브루스는 군대를 이끌고 나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성도는 뒤로 물러나지 말아야 한다. 히브리서 10:3에서 성경은 말하기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영적침체 빠져 세상을 원망하며 살도록 부름받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성도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믿음의 사람들이 본향을 향하여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전진 또 전진 했던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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