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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한 수 7

샤마임 2012. 3. 11.


불가사의 한 수 7

 

7은 거룩한 수이다. 창조에는 7일이 소요되었고, 1주일은 7일이며 달은 7위상을 보인다. 7년마다 안식년이 돌아오며, 7년이 7번 지나가면 요베루의 해가 돌아온다. 인간의 생애는 7세대가 있고 주기도문은 7종류의 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곱 성경, 아시아의 일곱 교회, 일곱 영, 일곱 종류의 죽을 죄, 감각, 성모 마리라의 7가지 슬픔, 불교도에게 귀한 것 7가지, 에베소의 7 잠꾸러기, 건축가의 7램프 등에소 7이라는 숫자가 쓰였다.

사도들은 7명의 집사를 선출했고, 승천한 에녹은 아담의 7대손이며 예수는 77대손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관해 7번 언급했고 그 위에서 7시간을 머물렀고, 부활후 7번 제자들에게 나타났으며, 7일이 7번 보낸 후 50일째 되는 날(오순절)에 성령을 보냈다.

이 밖에도 7황금 촛대와 7별, 하나님의 7영 앞에 선 7양, 7인으로 봉해진 책 7뿔과 7눈을 가진 양, 7재앙을 가진 7천사, 그리고 화를 담은 7유리병 등이 나타난다. 다니엘의 환상은 70주 동안 보여졌고, 이스라엘 장로의 수는 70명이었다. 이 밖에도 7하늘, 7행성, 7별, 7현인, 7교회, 7가지 기적도 있다.

재미난 것은 7사위의 반대편을 합치면 7이 된다.

참고, 책 속의 책 1995년판, 1권 21쪽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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