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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추천도서

샤마임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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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쉽게 배우는 성경 속 히브리어

이문법 / 두란노



혼자서도 쉽게 배우는 성경 속 히브리어 - 10점
이문범 지음/두란노


이 책을 접하는 순간 '기가막히다'는 말부터 나왔다. 히브리어는 울면서 들어가 웃으면서 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처음 배우기가 힘든 언어다. 그러나 목회자라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히브리어다. 신대원 때 이미 배웠지만 바쁜 목회는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고, 배울 시간도 없었다. 그러다 다시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는 입장이 되자 히브리어를 건너 뛸 수 없다. 그래서 다시 히브리어 연구서 펼쳐들고 배우지만 너무 복잡하다. 처음부터 겁을 잔뜩 먹게 한다. 이미 히브리어는 배웠는데 말이다.


정말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책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아래의 그림만 보아도 얼마나 쉽게 설명해 주는 알 수 있다. 신대원생이나 다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싶은 목회자들이라면 이 책을 꼭 사보길 권한다. 


이 책은 아내가 특별히 하사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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