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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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그건, 불친절이다. 서점가의 불황의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책은 꾸준히 팔리고 있고, 독자들은 늘 새로운 책을 기대한다. 잔뜩 기대하고 서점에 들어가면 불끄는 소방관이 있다. 그건 서점 사장과 직원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서점들은 불친절하고 무뚝뚝하다. 심지어 짜증을 낸다. 책을 사고 싶은 마음이 순간 싹 가신다. 불가피하게 사고야할 책이 아니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들은 아직도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사지 않아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독자인 내가 보기에 그건 절대 아니다.
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그대들의 불친절이란 걸 알아 주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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