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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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어떤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타인에게 의외로 관심이 없다. 다만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
백번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신 주님은 '네가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네가 칭찬 받고 싶은 면 네가 먼저 칭찬하고, 네가 관심을 받고 싶으면 네가 먼저 관심을 가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의 황금율이라고 부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런데 앞 부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달라 달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들이 우리에게 '달라' 할 때 잘 주지 않습니다. 아까워하며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대하려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게 너의 본심이구나!"
너는 남들에게 주지도 않는 자린고비이면서, 왜 나(하나님)에게 관대한 아버지처럼 되라고 하느냐. 이건 어울리지 않구나. 만약 네가 받기 원한다면, 먼저 주라. 그리하면 나도 너에게 주리라. 로 풀어도 될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의 아픔에 의외로 냉담합니다. 타인의 불치병에는 무관심하면서 손톱에 들어가 가시 하나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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