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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6

2월 둘째주 기독교 베스트 셀러 2월 둘째 주 기독교 베스트셀러 현재 기독교 서적에서 가장 핫하게 팔리는 책들입니다. 출판사를 보면 대부분이 두란노이며 팀 켈러입니다. 팀 켈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옥성호의 야고보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권율 목사가 번역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집인데, 세움북스는 작은 출판사인데 강력한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해설집이 아니라 원문을 그대로 번역했다는 독특함이 인기를 얻게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이정규 복있는 사람 2. 이정훈 킹덤북스 3. 이찬수 규장 4. 팀 켈러 두란노 5. 팀 켈러 두란노 6. 옥성호 테리토스 7. 이병렬 생명의말씀사 8. 로완 윌리엄스 복있는사람 9. 밥 소르기 규장 10. 김진호 외 글항아리 11. 안희묵 두란노 12.. Book/신간소개 2018. 2. 7.
시편 강해 1 / 김서택 / 이레서원 시편 강해 1 (1-50편)김서택 / 이레서원 김서택 목사의 시편 강해는 설명이 필요 없다. 아마도 강해 설교에 있어서 김서택 목사님만큼 독보적인 존재는 없을 것이다. 필자는 김서택 목사님이 제자들 교회에 있을 때부터 설교를 즐겨 들었다. 지금이야 시간이 많이 흘렀고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굳이 찾지는 않지만 고향을 찾아가듯 김서택 목사님의 설교 집을 펼쳐들 때가 많다.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김서택 목사의 매력이 무엇일까? 수많은 이유가 있을 터이지만 몇 가지는 명백하다. 먼저는 성경에 지독하게 천착한다는 것이다. 벌써 수천 번이 설교를 하고 신학 한지 이십 년이 훌쩍 지났지만 성경은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십여 년만 지나면 성경은 식상해지고, 설교는 뻔해진다. 성경을 너무나 잘 안다는 착각에 .. Book/신간소개 2018. 2. 7.
복음의 언어 / 제프 밴더스텔트 / 토기장이 일상에 뿌리내리는 복음이 되려면 복음의 언어 제프 밴더스텔트 / 장성은 옮김 / 토기장이 결론부터 내려보자. 이 책의 목적은 ‘삶의 모든 일상 가운데, 매일 모든 장소에서 예수님을 적용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복음에 능숙해지도록 끊임없이 복음을 따라 살며 실천하며 재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것은 ‘복음의 유창성’이라 말한다. ‘유창(流暢)하다’는 ‘말을 하거나 글을 읽는 것이 물 흐르듯이 거침이 없다’는 말이다. 즉 익숙하기 때문에 몸에 완전히 익혀진 상태다. 복음에 유창해졌다는 말은 복음과 삶이 일치하며, 삶이 복음이고, 복음이 삶에 녹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복음에 유창해질 수 있을까? 들어가는 글에서 재키 힐 페리는 이런 경고를 한다. “.. Book 2018. 2. 7.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이름은 없다. 성경 어느 곳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밝힌 적이 없다. 그럼 '하나님'은 무엇이고 '여호와'는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다면 부를 수 없다. 정체 불명의 물체를 UFO라고 부르지 않던가? UFO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약자이며 미확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미확인 신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본이름이 아닌 대명사를 통해 하나님을 부른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존재를 규명하고 밝히는 작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름을 갖는다. 새로운 꽃이 발견된다는 학자들이 모여 이름을 부여한다. 이것을 학명이라고 부른다. 이름은 발견한 사..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2. 7.
[기독교신간]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기독교신간]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김남준 / 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김남준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 2018-01-26 김남준 목사의 신간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베드로 전서 강해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청교도 영성와 개혁주의적 성향을 함께 견지한 저자의 예리한 성경 강해는 시대의 빛으로 명료하게 진리를 밝혀 줍니다. 네로의 핍박 속에서 고통 당하는 성도들을 향한 베드로의 위로를 전하는 심정으로 하나하나 풀어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강해집은 아닙니다. 성경을 풀어내는 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존재의 울림'이란 구절로 신자가 누구인지를 발혀가는 작업을 단행합니다. 출판사 책소개그리스도인이 신앙의 피상성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현존으로 세상에 존재의 울림을 울릴 때에야 지금 우리 모두가 염려하고 .. Book/신간소개 2018. 2. 7.
하루가 밀려 들어온다 하루가 밀려 들어온다2.7 또 아침이다. 하루가 밀려 들어온다.쓰나미처럼 말이다.감당할 수 없는 날들의 연속영원히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하루 이틀인가.감당할 수 없는 날들이다. 내 평생에 이런 돈이 마른 날이 몇번이었던가. 아니 있던 날이 없었다. 아침에 선생님이 전화왔다. 결석 때문이.. 기분이 좋지 않다.감기가 떨어질 기미가 없다.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와야 확인이 되는 세상이구나. 나머지는 꾀병이란다.학업에 지장이 많단다. 감사하자.아직 숨 쉬고 있어서아이들이 있어서. 글을 쓰고 있어서아내가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나의 무릎도 급한 것이 아니라서오늘도 일어나 책상에 앉아 있어서 감사 천지다. 감사는 쓴 약은 먹는 것과 같다.감사는 이해되기 때문도 아니고,저절도 되는 것도 아니다.. 일상이야기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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