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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샤마임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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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동물을 싫어하실까? 아니다. 하나님은 동물을 사랑하신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은 동물을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며 대상이다. 그러므로 동물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자 대상이다. 피조물 가운데 단 하나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창조된 것은 없다는 유일신 창조 사상에 근거한다. 전도자는 모든 것이 적당하게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둘째, 성경이 분명히 지지 한다.

잠언 12:10에 의인은 자기의 가축을 돌본다고 했다. 잠언의 말씀은 의인,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랑들에 대한 증언이다. 가축의 생명을 돌보는 의인의 태도를 칭찬하고 있다. 미물이라도 아끼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며, 성경이 지지 한다. 성경은 동물의 죽음을 결코 찬성하지 않는다. 

잠 12:10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셋째, 하나님은 동물이나 짐승을 통해 말씀하신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배우라고 하신다. 

잠언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 자체가 선이나 악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미가 가진 속성에서 부지런함을 보고 개미와 사람을 비교한다. 우리나라는 개미보다는 소가 부지런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역마다 약간씩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발람을 교훈하기 위해 나귀의 입을 열어 말씀하신다. 

민수기  22: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예수님은 헤롯을 여우라고 말한다. 여우는 의심이 많고 조심한다. 그리고 교활하다? 하여튼 그런 면에서 헤롯은 여유와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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