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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적 정의의 신경과학

샤마임 2018. 5. 11.

회복적 정의의 신경과학


다니엘 리젤 박사는 뇌신경학과 범죄의 연관성은 연구했다. 몇 가지의 실험을 통해 사람의 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발단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


1. 사이코패스로 알려진 이들은 감정의 뇌가 적다. 즉 이상이 있다. 

감정이 발달하지 못함으로 타인을 공감하지 못한다. 공감 능력의 저하는 타인의 고통에 반응하지 못하고 쉽게 범죄에 노출된다. 


2. 감정의 뇌는 어린 시절 형성된다. 그럼 그들은 답이 없을까?


3. 최근 뇌신경학자들은 성인이 되어 뇌세포가 새로 형성되는 것을 발견했다. 


4. 쥐 실험을 했다. 감옥 같은 곳에 있던 죄들은 정신적인 이상현상이 일어났고 공격적이었다. 그러나 넓고 놀이터가 있는 곳에 있던 죄들은 뇌가 발달했고 공감 능력히 생겼다.


5. 지금의 감옥은 오히려 범죄자를 만드는 곳이다.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이들을 사회적 책임과 관계 안으로 끌어 들이면 비용도 줄이고 바른 회복이 가능하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 회복적 정의와 연결하니 의미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사실을 많이 아는 것보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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