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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주목신간]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샤마임 2018. 4. 5.

[기독교 주목신간]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이 책은 세 번 놀랬다. 먼저는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어린이 책이니 그려려니 했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두번째 놀램은 내용이다. 과학 큐티라는 주제도 특이하지만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명료한다. 성경과 접목해 나가는 내용이 기가막히다. 마지막으로 놀란 것은 문장력이다. 잔잔하게 읽히는 것도 좋지만 가끔 가다 밑줄을 긋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문장이 적지 않다. 


"이 갑옷을 입으면,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진리가 너의 마음과 생각은 물론이고 모든 것을 깜싸서 마귀와 그 모든 거짓말로부터 너를 안전하게 지켜줘."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 구석구석에 그분의 흔적을 남기셨어."


"믿어도 돼! 하나님은 항상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일하고 계셔."


어린이 책으로만 두기에는 아까운 책이다. 아이들에게 과학과 하나님의 사랑을 읽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정말 좋은 책이다. 사건으로 사건으로 두지 않고 해석하고 적용한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사물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추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저자/역자 : 루이 기글리오 글,니콜라 앤더슨 그림/김수화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판매가 : 15,000원13,500원 (10.0%, 1,500↓)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과학 지식”을 한 권에!창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을 찾아 떠나요~“비는 왜 내리는 거야?”“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낙타 등에는 뭐가 들었어?”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 그만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때로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자부심에 찬 목소리로 부모님께 가르쳐 주기도 하지요.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배우는 지식 중에는 아이들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날마다 수많은 지식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신앙과 지식 안에서 자라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흔히 과학 지식과…[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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