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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주목 신간] 부활, 하나님을 보다

샤마임 2018. 3. 30.

[기독교 주목 신간] 부활, 하나님을 보다

2018년 3월 30일


신학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변증하는 학문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알기 위한 학문일까? 계시되지 않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계시의 정신을 갖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스탠리 J. 그렌츠, 제이 T. 스미스 <윤리학 용어 사전> 도서출판 100

도서출판 100의 도약이 돋보인다. 이번에도 탄탄한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 앞으로 사전식 책만 출간할 예정?은 아니겠지? 도서출판100의 모든 책을 추천한다.


김용규 <신> IVP

-인문학을 읽는 하나님과 서양 문명 이야기

그동안 절판되어 출판되기를 기다렸던 책이다. 인문학을 통해 읽어 내려간 '신'에 대한 통찰력있는 글을 모았다. 



   


김지찬 <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생명의말씀사

구약 강해의 탁월한 학자이자 설교자이다. 불과 4장에 불과한 룻기를 칠백쪽 이상의 분량으로 파고들어간 치밀한 책이다. 성경의 원어와 해석, 강해까지 나아가도록 충분히 배려한 탁월한 책이다. 


루이 기글이오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생명의말씀사

어린이용으로 나온 책이지만 어른 읽기에도 괜찮은 책이다.  잔잔하게 풀어낸 글이 마음을 울린다. 

   

제임스 던 <부활-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 비아

부활을 성경학적, 신학적, 목회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부활 해석서이다. 



제임스 스미스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IVP 

마지막 책으로 소개하고 싶은 이 책의 주제는 '몸'이다. 현 시대가 갖는 다양성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를 파헤친다. 이슈가 될만한 주제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하비콕스 <신이 된 시장> 문예출판사

그리고 마지막 한 권, 기독교 출판사가 아니라 어떻게 소개할지 모호하지만 함께 소개합니다. 제목은 '신이 된 시장'이지만 또 다른 주제는 '종교의 시장화'다. 하비콕스의 책들은 세속화된 세상 속에서 교회는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이 번 책들은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할 주제를 다룹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갓피플에 없어 알라딘으로 링크는 대체합니다.

신이 된 시장 - 10점
하비 콕스 지음, 유강은 옮김/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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