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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샤마임 2018. 3. 9.

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필명 신도림을 가진 분이 출판사를 차리고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간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묘진야행 출간기


출판사 이야기와 서점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도 서점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지만 서점은 아무 일도 않고 책의 30-60%까지 가져 가는데 왜 망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인건비 때문일까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온라인 서점 때문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그런 그렇고. 이분은 자가 인터뷰를 하셨는데 재미이 있습니다.


읽어보니 한국 안에서 책 한 권 출판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가 출판을 할 경우 자신이 전자책 프로그램을 만져야하고 출판사 등록과 서점에 납품 등 을 다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어쩌면 이러한 이야기는 결국 이런 사람들을 모아서 책을 내주는 전문 출판사가 생겨야 한다는 말이죠. 실제로 자비 출판 형태이거나 절반의 자비 출판을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책도 권당 계산하죠. 그러나 이러한 출판사는 일관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한 출판사 이름으로 패션, 의료, 성경, 등등 잡다한 주제가 들어가니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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