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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혁명 / 좌용진

샤마임 2015. 8. 16.

비타민 혁명 

좌용진





비타민C 요법을 시작하면서 비타민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었다. 고 하병근 교수의 책 만으로 뭔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생각 외로 극과 극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비타민C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쨋든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좌용진는 어떻게 비타민C를 이야기할까? 사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내가 먹는 것이 나다'고 말했다. 사람은 무엇을 먹든지 먹는대도 만들어지는 법이다.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얼마를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일까?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70mg 정도다. 이 정도면 야채와 과일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다. 그런데 왜 시중에는 500-1000mg의 비타민제가 판매될까? 하루 권장량은 영양학자들이 만들어논 이론이다.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더 많이 먹어 된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고용량의 비타민을 복용할 경우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다.(46쪽) 이것은 '각 개인의 영양소 필요량은 영양권장량의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46쪽)


곁길이지만 57쪽 하루 물 권장량에 성인 하루 물 권장량이 7-10장으로 1.5리터에서 2리터로 나온다. 이것은 정상인의 양이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비대한 사람은 더 마셔야 한다. "물이 부족하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57쪽) 물은 그만큼 중요하다. 


비타민C 부작용. 


"결국 고용량의 비타민C가 묽은 변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식중독 등의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것과는 전혀 달리 인체에 치명적이거나 장기적으로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부작용은 어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비타민C의 용량을 낮추거나 섭취를 중당하면 곧 사라지고 후융증도 없는 안전한 생리 작용이자 몸의 상태에 따라 비타민C의 필요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신호이고, 변을 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유익한 작용이라고 할 수 있지요."(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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