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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샤마임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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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읽은 첫 책,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유일한 책이자 60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자기 성찰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자기계발의 한계를 가지기는 했지만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죠. 그녀가 마지막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이를 대접하라."


서정락의 <손해의 경제학>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는 이 책으로 월요일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100권 이상을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으니 머리가 텅 빈 것 같습니다.

성경 5독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성경은 신구약합해 1753쪽입니다. 하루에 25쪽을 읽으면 일 년 5독할 수 있습니다. 장이 아닌 쪽수로 읽어야 정확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독교 고전을 집중적으로 읽고, 성경과 묵상 일기를 써볼 생각입니다.

계획대로 될지 모르겠지만 첫 출발은 좋습니다. 내일부터는 성경을 많이 읽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올 한 해는 영적으로 지적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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