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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20131215-주님 한 분 만으로

샤마임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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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20131215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여분의 시간을 재촉하듯 매서운 바람은 우리를 서루드게 합니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대단히 중요한 변화의 잔을 건네셨지만 제자들은 한사코 물리려고만 했습니다. 변화는 삶을 요동치게 합니다. 변화시 싫다면 자판기로 가십시오. 늘 똑같은 음료수가 나오는 데는 세상에 그곳뿐입니다."(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에서)


한 해동안 주님을 닮으려고 몸부림을 치셨나요? 그저 안일한 삶이 좋아 그 자리에 머물기만 고집한 것은 아닌지요. 변화는 힘이 들고, 성장은 아픔을 요구하지만, 열매는 답니다. 아픔이 싫어 성장하기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십이원 셋째주 찬양을 준비하면서 잠시 한해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참된 만족과 기쁨이 주님께만 있음을 믿고 한해를 마무리하길 소망합니다.




내주의 나라와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하나의 나팔소리


주님 한 분 만으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보혈을 지나


지존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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